8월의 길 위에 버리다 - 제135회 아쿠타가와 상 수상작
이토 다카미 지음, 한성례 옮김 / 북폴리오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아쿠타가와 상이 점점 이상해지는 것 같다.

이건 뭐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문학적인 것 같지도 않고..

제목과 표지만 그럴 듯하다.

심심한 줄거리, 성의 없는 묘사, 뻔한 결론, 매력 없는 캐릭터들..

어떻게 이 작품이 상을 탔는지 모르겠다.

여태까지 읽어본 아쿠타가와 수상작 중 최악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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