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학원 북멘토 가치동화 20
박현숙 지음, 장서영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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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 가치동화 스무번째 이야기 "수상한 학원" ~

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우리 반에 이은 책이네요.

요즘은 학원을 다니지 않는 아이가 이상한 아이처럼 느껴지는 세상이죠.

수상한 학원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답니다.

수상한 학원은 수업료가 한달에 이백만원이나 되는 한국에서 가장 학군이 좋은 동네에

있는 명품 학원. 그곳에 나여진은 가게 됩니다.

무조건 공부만 하고 하루종일 학원에서공부만 해야하는 학원에 가게 된

여진과 미지. 이곳에서 만난 쌍둥이 형제 승자, 승리만나며 이야기가 이어진답니다.

우연한 기회에 학교후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2시간여 걸려 명품 학원에 도착을 하며

학원생활을 접하게 되는 여진이는 반에서 공부도 잘하는 아이인데 이 명품 학원에서는 명함을 내밀지 못한답니다.

워낙 선행을 많이하기도 하며 공부의 양도 엄청나답니다. 누군가에게 실수를 하고 잘못을 하였어도 미안하다는 말 대신에 돈으로 해결을 하려고 하는 친구도 만나고....

정말 내 주위에 몇몇아이들이 진짜로 이렇게 생활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정말 친근하게 느껴지는 책이네요.

책을 보며 과연 우리 아이가 행복해 하는 것은 무엇인가?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들게 되었답니다.

내아이가 다른아이들 보다 잘한다는 소릴 들으면 기쁘고 어깨에 힘들 들어가고 좋긴 좋지만

성인이 되어서 아이는 어떻게 판단을 해줄지... 어떤게 아이를 키워야 하는지 깊게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책이네요.

초등때 벌써 진로가 결정되어진 아이들이 모여 수업을 듣는 의사반, 유학반, 법조인반, 외교관반....... 이 아이들은 진로는 진정한 아이들이 원하는 진로일까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답니다.

스스로가 원하고 잘할 수 있고 행복해 하는 진로를 꿈꾸며 노력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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