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중학생에 입학한 울아이는 1-2학기에  자유학기제 시범학교라 시험을 치르지 않고 부담없이 여러 활동을 하였습니다. 올해 부터는 전국이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이 되므로 더욱 토론 수업이 활성활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 중학교 과학 교사로 재직중이 서강선 과학쌤께서 지은신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과학은 무심코 흘려 지나쳐 버릴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왜라는 물음표를 던져지게 하는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 속 재미잇는 과학 쟁점과 이론을 바탕으로 사회 속에 포함되어 있는 과학 쟁점들 까지 10가지

쟁점을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예를 들면 영화속 단골 소재은 시간 여행은 가능할까?라는 쟁점을 가지고...

주제열기에는 초등아이들도 잘 아는 도라에몽이야기도 나오니 둘째아이가 더 관심을 가지더군요.

딱딱하지 않게 그림도 약간씩 삽입되어 있네요.

세상들춰보기에는 소설인 아인슈타인의 꿈 과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슈타인 게이트, 터미네이터 등 여러 작품의 줄거리도 설명해 주며 사고를 조금씩 확장 할 수 있는것 같아요.

 

 

 

10가지 주제들을   모두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이라 지루하지 않습니다.

주제를 던저주고 잠시 본인도 한번 생각을 해본 후에 하나씩 하나씩 글을 읽어 나가니 좀더 깊이 있게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여러 지식책을 읽어라하는 것보다 얇은 몇장을 읽어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을 주고 받을 수 있게 편집이 되어있어 토론이 어렵게만 생각되는 아이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주말마다 온가족과 함께 한편씩 토론의 시간을 갖기로 약속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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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프린터의 이야기를 뉴스로 듣게되었습니다.

프린트라 하면 종이를 넣으면 나오는 것 아닌가? 그런데 어떻게 입체로 프린터가 되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하여 주네요.

일반프린터는 X축, Y축으로만 잉크를 분사하는 장치가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글씨나 그림을 만들어내는데 3D 프린터는 위아래로 재료를 분사하는 장치가 추가되어 위아래를 Z방향으로 입체적으로 만드는 방식이라고 설명되어 있네요.

 

 

 

 


 

아들은 이렇게 멋지 프린트가 있는 줄 몰랐다며 놀라며 아이어맨 슈트도 만들 수 있고 자동차, 집 모든 것을 만드는 것이 신기했다고 하네요.

만화이지만 깊은 내용을 담고 있어 너무도 유익하고 좋습니다.

중학생 아이가 오자 마자 읽으며 3D 프린터 원리를 설명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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