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의 인물들 모두 231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각시대별로 컬러가 나뉘어져있어서 구분지어 보기에 편하네요.
1ㅡ2쪽 분량으로 인물에 대한 이야기의 핵심을 간결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정확히 몰랐던 인물의 이야기들을 정리해서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마오쩌둥. 호치민. 고르바초프. 덩샤오핑까지 현대사회의 인물들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은 두껍지만 인물별로 본다면 분량이 많지않기때문에 세계사를 배우는 학생들도 함께 보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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