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만봐도 따스함이 밀려오는 분위기나뭇잎의 기억, Leaves주인공은 큰나무와 작은나무예요.큰나무는 작은나무를 보살펴주면서 이 세상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답니다.마치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 것 같죠?그림이 너무 따스하답니다♡저렇게 번쩍 안을 수 있었던 때가 문득 그립구요.큰나무는 작은 나무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해준답니다.그림도 내용도 따스해서 다 읽은 마음한켠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는데초등저학년 딸도 이 책을 다 읽고나서는 따뜻해. 감동적이야라고 표현하네요.옮긴이의 말도 꼭 챙겨보시길 추천합니다.보통 꼼꼼히 읽진않는데 이 책의 옮긴이의 글은 꼭 읽으세요^^큰나무와 작은 나무는 이제 헤어지고 작은 나무 혼자서 남게 되었어요.그런데 예쁜 하트모양의 나뭇잎들이 작은 나무 앞에 떨어져있죠?천천히 그림도 보고 글도 곱씹으면서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그림책은 100살까지 읽는 책이라더니이책은 초등저학년 딸이 읽을때 느끼는 느낌.아이를 양육하는 제가 느끼는 느낌.또 저보다 인생을 더 많이 살아보신 분들이 느끼시는 느낌 모두가 다를 것 같아요."소중한 기억들이너를 추위로부터 지켜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