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알아야 할 인체의 모든 것ㅡ내 작은 몸속 커다란 세계교과연계내용도 같이 언급되어 있어요초등6학년까지 언급되어 있는데ㅡ내용깊이가 있어서 초중고 모두에게 좋을 것 같아요.그림으로 정리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여느책에서도 많이 볼 수있는 생명에 대한 시작인정자.난자부터 나와요.태아발달이야기, 갓난아기의 특징도 있어요태아발달이야기는 다른 책에서도 본것은 같은데갓난 아기의 특징은 생소한지 이랬어?하면서 재밌어하네요.뇌에 대해서도 상세히 나와있구교감신경 부교감신경에 대한 이야기 까지 있어요생물시간에 외웠던 거 같은데ㅡ암기했던 포인트들이 그림으로 한눈에 잘보이도록 정리되어 표현되어 있어서 더 좋으네요.초등뿐아니라 중고등도 좋을것 같아요.소장각이예요주요어휘에 대한 설명들도 있어요사회과학부분은 어휘를 잘 이해하고 정리하는것이 반드시 필요하죠.손톱.발톱이 이렇게 생겼는지는 저도 처음 알았어요ㅡ신기하네요인체에 대한 명칭을 딱딱하게 접근하지않았어요.흰머리는 왜나는걸까요? 하며 관심이나 흥미유발을 하고 설명하고 있는 부분도 있어서 궁금하고 알고싶은 호기심을 자극한답니다.각 신체의 명칭에 익숙한 어린이라면이제 각 기관이 어떤일을 하는지 궁금한 어린이들에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