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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먹는 나무
프랜시스 하딩 지음, 박산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9월
평점 :
품절
책 제목 부터 호기심을 자극 하는 책이에요
책 "거짓말을 먹는 나무"는 피노키오를 연상시켜요ㅎㅎ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잖아요!!
이 나무는 거짓말을 먹으면 무럭무럭 자라는 나무에요!!
책 "거짓말을 먹는 나무"는 판타지 추리소설이에요
저는 판타지, 추리, 이런 장르를 정말 좋아해서 더 빠져서 본것 같아요
책을 읽는 내내 영화같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들게 하는 책이에요
역시나! 영화화가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오페라의 유령, 어거스트 러쉬의 루이즈 굿실에 의해서 영화로 만들어 진다니!!! 영화 개봉하면 꼭 볼거에요 엄청 기대가 됩니다.
자신을 통해서 다른 소녀들이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으로,
"나쁜 선례가 되고 싶다"는 주인공 페이스의 말은 저에게도 많은 깨닳음을 얻게 했어요!
이책의 저자도 14살 소녀 페이스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희망을 주려고 했던 것 같아요. 빅토리아시대 처럼 여성권리가 없는 시대는 지나갔지만,
아직까진 차별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책이 현대인들에게 와 닿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현대인들이 자신에 대한 믿음이 확고한 사람도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고, 그저 현실에 순응만 하고 살아가고 그래서
자존감이 점점 떨어지는 현실이기에, 책 "거짓말을 먹는 나무"를 통해서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현대는 답답한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좌절하고 불안하고 힘든 삶속에서 배우는것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 책에서 말하는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이 그만큼 인간은 "강하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이런 말도 있잖아요
신은 인간이 견딜 수 있는 만큼의 시련만 준다.
지금 내가 힘들어도 세월이 지나면 그것이 경험이 되고 추억이 되잖아요
과거가 없으면 미래가 없듯이 지금의 시련은 앞으로의 나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현대는 답답한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좌절하고 불안하고 힘든 삶속에서 배우는것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 책에서 말하는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이 그만큼 인간은 "강하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이런 말도 있잖아요
신은 인간이 견딜 수 있는 만큼의 시련만 준다.
지금 내가 힘들어도 세월이 지나면 그것이 경험이 되고 추억이 되잖아요
과거가 없으면 미래가 없듯이 지금의 시련은 앞으로의 나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