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크림 봉봉
그림이 너무 예쁩니다.
내용도 흥미롭고요.
산딸기 크림 봉봉의 역사라고나 할까요. ^^
200년 전, 100년 전, 몇년 전.
그렇게 시작된 산딸기 크림 봉봉과 소녀와 엄마의 흐름을 보여주는 듯한 이야기가 따뜻합니다.
그 마지막에는 항상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먹는 맛있는 디저트 시간이 이어지고요.
훈훈하고 따뜻한 이야기에 산딸기 크림 봉봉이 더 맛있어 보이는 건 당연합니다.
맛있는 디저트와 가족의 포근한 이야기가 이 계절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