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삐약 1
모리나 리리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닭고기라면 사족을 못 쓰는 아가씨와 거대한 새 치요와의 동거!!

주인공 카오루코는 먹기위해 치요를 대려오지만,

모종의 사건을 겪으면서 그냥 데리고 살기로 결정합니다.

같이 지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코믹하게 그려지고 있는데요.

1권 22화로 각각 짧은 에피소드들로 구성이 되어 있지만 오히려 길게해서 늘어지는 것보다는

단편적인 에피소드들로 웃겨주면서 계속 보게 만들어 줍니다.

큭큭 하면서 보다가 중간중간에 크게 터져주는 내용도 많고요.

가볍게 웃으면서 즐길수 있는 개그만화로 손색이 없습니다.  

다음 내용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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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키야마의 종이 울린다 1
히도 료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특진과와 보통과 서로간의 왕래가 금지된 츠바키야마 고교. 특진과의 마나토와 보통과의 메구루가  

우연하게 마주치게 되면서 금지가 풀리게 되고 교류가 시작됩니다.  

메구루는 이를 기회로 모두가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부를 만들게 되고

자발적 타의적으로 부원이 모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유쾌한 바보, 츤데레, 전생에 서로 사랑한사이라며 주인공에게 달라붇는 나사풀린 후배,

메구루와 친구를 이간질 시키러 왔다가 보통과 여학생한테 반해버린 마조히스트(잘못하면 때려달다고 함)

모종의 협박에 걸려들어 울며 겨자먹기로 부에 들어온 특진과 학생회장님(쿨데레 기질이 보임) 등....


다양한 인간군상이 얽혀서 벌이는 유쾌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한줄로 줄이면 코믹 학원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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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난 친구사이 1
요시오카 리리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중학교를 배경으로하는 소년 소녀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근데 관계가 좀 복잡하네요. 4명의 소년 소녀가 얽혀 있군요.

주인공 히요리는 미즈노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때마침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 사사모토가 미즈노의 소꿉친구라는 걸 알고

잘 될 수 있도록 부탁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근데 이 세사람 외에도 또 한명의 인물이 더 있는데요 칸바라라는 인물입니다.

미즈노와 사사모토와 소꿉친구인 사이면서 두 아이에게 양다리를 걸쳤었다는 소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4명이 서로 엮이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데요. 다행히 마지막에는 해피엔딩으로 

중학교 이야기를 마무리 짓습니다.

다음권 부터는 고등학생이 된 4사람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이들에게 또 어떤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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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요인무뢰침 히메가미 1
타마미 노조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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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수수께끼의 요인들을 상대로 활약하는 15세 소녀 검객 "효"를 주인공으로 하는 만화 히메가미 입니다.

어느날 효는 어떤 사람을 도와주게 되는 데요. 이름은 "히메키"라는 여성입니다. 결국 히메키는 효가 신세지고 있는 곳에서 함께 살게 됩니다.


효는 요인들과 싸우는 중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지만 수수께끼의 인물 히메가미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건지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이 되는 데요. 다음 전투에서도 둘은 함께 싸우게 됩니다. 히메가미의 도움으로 갈 수록 뛰어난 검객으로

성장해가는 효의 모습이 그려질 것 같군요.


그리고 효는 과거에 일 때문인지 마음을 완전히 열고 지내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거리를 두고 있는데요. 이것도 히메키에 의해서 서서히

마음을 열어나갈 것 같습니다. 히메키의 육탄공세에 언젠가는 무너질 날이(?)....


주인공에게는 몸에 특이한 문양이 있는데요, 이것은 요인을 없에면 지워지고, 또 생기면 다시 몸에 문신이 나타납니다.

효의 아버지에 의해서 이런 문신이 등에 새겨지게 된 것 같은데 이것은 추후에 자세하게 다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내용전개는 본격적으로 요인들의 습격이 더욱더 거세질 것 같군요. 주인공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 발각이 된것 같습니다.

효가 신세를 지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는군요. 최악의 전개는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앞으로도 히메키와 효 두 콤비의 활약이 서비스신(?)과 함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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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얼 가든 1
사쿠라노 미네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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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서 요정이 태어나는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과거의 아버지의 요정연구와 관련해서 안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요정을 다시는 기르기 않겠다고 다짐을 하고 있었지만, 버려진 화분을 내버려두지 못하고

가져오게 됩니다. 거기서 페어리얼이 태어나게 되고, 같이 지내게 되면서 주인공의 심경에 조금씩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차츰차츰 페어리얼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그려질 것 같네요.


전반적인 분위기는 밝고 잔잔한 느낌이지만, 앞으로는 주인공의 과거와 관련해서 무거운 내용이 조만간 나올 것 같습니다.

또 주인공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가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않고 있는데 이런 것에 관해서도 다뤄질 것 같네요.

이러한 과거의 일을 극복하고 주인공이 성장하는 내용이 주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무엇보다 귀여운 그림체와 잔잔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스토리가 정말 이 작품의 장점인 것 같네요.

"치유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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