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도 멋있고 인체도 아주 깔끔하게 잘 그리시네요. 내용은 갑자기 끝나게 돼서 좀 아쉬웠어요.
너구리들과 여우들 잘 봤습니다. 폭신폭신한 게 겨울에 보니 잘 어울립니다.
다시 만나 행복해지니 좋고, 공의 사람모습이 참 멋져서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