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표지를 아주 어른스럽게 다시 내서 좋네요. 한 6,7년전에 읽은거라 완전히 까먹고 새책처럼 읽었네요. 재밌었어요.
그림체도 괜찮은 편이고 내용도 좋습니다. 풋풋한 남학생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