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맘 카페에서 당첨되었습니다. 비룡소로부터 제공 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할머니를 여읜 건방이는 우연히 오방도사의 오방구결을 보게 되고, 제자로 살게 됩니다. 하지만 건방이는 무술을 익히는 수련을 하기보다는 집안일과 요리 등을 하며 오방도사와 티격태격 사는 듯 합니다. 오방이가 사는 동네에 나쁜 건달들을 물리치며 수고비를 받는 머니맨이 등장하고, 오방이네 반에는 연검술을 사용하는 초아가 전학을 오면서 여러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과연 건방이는 오방도사의 무술을 전수받은 훌륭한 무술인으로 거듭날지, 그리고 초아와는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흥미진진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무협 만화지만 어른인 저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속도감이 느껴지는 액션신들과 아이가 배꼽을 잡고 웃게 만드는 코믹 요소들까지 어느 하나 놓치는 것 없이 재미있는 책인 것 같아요. 이야기 속에서 오방도사가 여러 영험한 풀들을 캐오는데 저는 시력이 100배 이상 좋아지는 눈밝이풀이 갖고싶네요. ㅎㅎ
표지 그림만 보고도 뭔가 웅장하면서도 슬픈 느낌이 들어 읽고 싶었던 책이에요. 제가 읽다가 잠시 자리를 비우니 아이가 앉은 자리에서 읽더라구요. 책의 삽화가 하나 하나 작품같고 정말 소장해야하는 책이네요. 그리고 어른들도 같이 읽어야하는 동화인 것 같습니다. 주인공 아치볼드 레오폴드 루스모어는 우연히 부두에서 거인의 이를 사게 되었고, 사람들을 모아 거인족을 찾아나섭니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거인족의 나라를 찾는 과정이 쉽지 않았죠. 험난한 과정에서 사람들이 목숨을 잃기도 하고, 탐험에 지쳐 되돌아 간 사람들도 생겨납니다. 그러다 한밤 중에 와족에서 공격 당해 주인공만 살아남아 거인을 찾는 여정을 계속해나갑니다. 어느 덧, 주인공은 거인의 묘지에 다다르고 자신이 보는 모든 것을 관찰하고 기록해나가죠. 그러다 너무 지쳐 잠이 들고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고 눈을 뜨고 나서 거인족들이 자신을 돌봐줬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거인들은 주인공에게 바위 오두막도 지어주고, 풀과 이끼, 그리고 갖가기 나무껍질로 짠 외투 조각을 이불로 주며 밤에는 감미로운 노래도 불러주었지요. 이 이야기 속에서 든든하고 듬직한 모습의 거인들이 이제는 9명만 남았고, 거인의 묘지에는 거인들의 뼈가 가득했죠. 그 많던 거인들은 왜 사라졌을까요. 자연은 한없이 나눠주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아끼고 보호해야하는 존재라는 걸 누구나 알고 있죠. 그런데 나부터 자연을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나하고 되돌아보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초등맘 카페에서 당첨되었습니다, 출판사 디자인하우스로 부터 제공 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마지막거인 #디자인하우스 #어른을위한동화 #그림책 #어린이문학
“초등맘까페에서 참여한 서평단입니다“** 1장: 훈육이 통하지 않는 이유많은 부모가 아이와 끊임없이 거래한다. 나는 이것을 ‘죄수와 간수의 양육법‘이라고 부른다. ..... 간수 역할을 하는 부모는 보상이나 처벌을 내리기 바쁘다...첫 장을 편 순간... 제 얘기를 그대로 옮겨적은 줄 알았어요. 요즘 방학이라 아이와 공부하다보면 하루에도 여러번 아이와 자주 싸우게 된답니다. 해야 할 숙제는 많은데 아이는집중을 못하도 저는 시계를 보며 재촉해요. 그러다 할일을 다 못하면 저는 티비와 핸드폰 금지를 외치고 아이는 화를 내는게 다반사에요. 이 글을 보니 저는 너무나 간수 역할에 몰입하고 있었구나 반성을 했답니다. 아이는 엄마의 감시 아래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는게 즐겁지 않겠죠?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걸 금지만 한다고 아이가 힘을 내서 공부를 잘 하는것도 아닐테구요~ 아이와 좀 더 얘기를 잘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내 아이와 제대로 소통하기 위한 10계명..1. 욱하지 않기 2. 나에 대한 공격으로 오해하지 않기3. 부모 자신에게 잠시 타임아웃 주기4. 호흡하기5. 모두가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기6.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7. 웃을거리 찾기8. ‘~하면 그때는’ 전략 활용하기9. 상황을 바꿀지, 아니면 받아들이지 선택하기10. 우리는 하나임을 명심하기아이를 키우면서 막연히 이러지 말아야지하면서 못지켜왔던 것들을 “깨어있는 양육”에서 글로 조목조목 잘 적어줘서 많은 걸 생각하고 반성하게 되었어요. 내 아이와 소통하는 십계명은 자주 보면서 기억하면 좋을 문구들이네요. 지금은 이 책을 한 번 읽었지만 아이와 갈등이 생길 때마다, 제가 마음이 답답할 때마다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초등맘까페에서 참여한 서평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