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 나는 존재하는 고양이 - 지혜로운 집사가 되기 위한 지침서
진중권 지음 / 천년의상상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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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는 변경될 예정입니다˝ 이게 왤케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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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선비는 없다 - 조선을 지배한 엘리트, 선비의 두 얼굴
계승범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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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라는 개념을 무조건 치켜세우는 분위기에 경종을 던지는 책. 논리 전개도 한 번에 죽 읽어내려갈 수 있을 정도로 명쾌하다. 기존에 선비를 칭송하는 측에서 이 책의 주장을 반박하는 사람이 나와준다면 더없이 완벽할 텐데, 그럴 만한 논리와 근거를 갖춘 사람이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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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시대 세트 - 전5권 공부의 시대
강만길 외 지음 / 창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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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유시민, 정혜신 님의 글은 당장 책 읽고 공부를 하고 싶다는 의욕을 불러일으키지만 나머지 두 분의 글은 그냥 본인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지루한 강연을 듣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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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2015년판) - 김영하와 함께하는 여섯 날의 문학 탐사 김영하 산문 삼부작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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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왜 읽는가에 대해서 이렇게 쉽고도 설득력 있게 말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 당장 <보바리 부인>부터 다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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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속담 VS 영어속담 - 두 문화 속에 숨겨진 같은 의미의 속담이야기
박상옥 지음 / 신아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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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을 설명하는 내용이 너무나 꼰대스럽다. 대학 교수가 자기 강의에 쓰면서 책 팔아먹을 목적으로 쓴 책인가 본데, 비싼 등록금 내고 이 따위 책으로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 대학생들이 불쌍할 뿐. 별 하나도 아까운데 별을 안 주면 리뷰를 쓸 수가 없어서 할 수 없이 하나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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