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현재 고1, 중3이 되어 엄마인 제가
입시에 대해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해야 할 시점이 되었어요.
첫째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관심을 가지고
방송도 듣고 설명회도 가지만
이젠 좀 제대로 알아야 할 때가 왔다랄까요.
어떤 동아리를 들을까, 독서록은 무슨 책을 얼마나 몇권이나 써야하나,
상장은 어떤것에 도전을 해야하며,
있는 세특은 어떻게 채울수 있을까...
한학기를 지나고 다시 2학기가 시작하는 이 즈음에
저와 아이와 고민했던 다양한 내용에 도움이 될만한 책을
한권 읽어봐야겠다 싶었어요.
'퍼스널 브랜드로 완성하는 학종,학생부를 부탁해'는
8명의 저자가 면면이 다 입시전문가로 이름이 나 있는 분들이셔서
더 흥미가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