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새빨간 거짓말 - 한국 가구업계의 불편한 진실, 그리고 이케아 마케팅 성공의 비밀
정명렬 지음 / 시대에듀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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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케아.

북유럽스타일의 가구업체.한국업체를 긴장시키는 기업


기존에 제가 이케아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기존적인 이야기들입니다.

이 책은 이케아라는 기업을 통해 가구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을 해주고 있습니다.


가구업계에 관심이 많지 않더라도, 이 책을 읽는 다면 한 기업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고 명확한 분석을 한 책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케아라는 기업 케이스 분석을 통해 경영과 관련된 이야기를 쉽게 풀어낸 책이라고 보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특히 파트2의 오프라인 유통을 살리는 100가지 방법과 파트3 그 어디서도 듣지 못한 실전 마케팅 방법은 정말 따로 책을 내어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케아라는 기업에 관심이 없어도 실전 마케팅에 목마른 사람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책이라고 느껴집니다.


part2.

할인행사는 마약이다.

- 한번 떨어진 가격을 다시 복원시킬 수 있는 방법보다 로또 당첨되기를 기다리는 게 더 빠르다. 중독된 할인 행사는 이미 마약이다.


part3.

키워드광고 만만치 않다.

- 키워드 광고는 인기 키워드를 확인하고 최근 동향을 확인하는 용도로만 활용하는 것을 추천


이 책을 읽게 되어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읽어서 제 것으로 체득화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책 내용도 좋지만 책이 굉장히 가볍더라구요?ㅎ

지하철에서 오고가며 읽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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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덮어놓고 가입하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 내가 스스로 디자인하는 보험 DIY Money 보험, 덮어놓고 가입하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이경제.이경락 지음 / 밥북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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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초년생으로 보험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하지만 막상 어떻게 가입해야할지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해야할지 고민될 때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후탁성경과 같은 책이 되길 바라며 썼다고 저자가 말했습니다.

 

필요할 때만 먼지 털고 볼 수 있는 보험계의 성경!

 

저자분의 경험과 노하우, 센스가 돋보이는 책으로 보험에 대해 어려운 용어가 아닌 쉬운 예시와 비유로 왜 보험을 우리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고,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하는지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내용도 좋았지만,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간지 부분들이 인상깊었습니다~

 

첫 부분은 인식전환이라고 하여서 보험에 대한 우리들의 무지함? 또는 보험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보험에 대한 생각을 전환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2000만원 짜리 명품은 고심끝에 여러 사이트를 비교하면서 사면서 보험은 홈쇼핑에서 지르듯 구매하는 행태는 옮지 못하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뒤쪽으로 갈수록 보험에 대한 예시를 통해 쉽게 설명합니다. 가령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와 같이 꼭 알아야 하는 내용부터 실비보험에 대한 이야기 까지 실질적인 보험계약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이야기 합니다.

 

보험 하면 뭔가 복잡하고 어려운 느낌이 강했는데 책 표지도 굉장히 센스있고, 깔끔하고 내용도 명쾌하기에 보험하면 머리가 어지러운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명쾌하고 단순하게 보험에 대한 정의와 실질적인 내용을 담은 알짜배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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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조직이 어떻게 큰 조직을 이기는가 - 스토리텔링으로 배우는 이기는 비즈니스 전략
나가이 다카히사 지음, 임재덕 외 옮김 / 성안북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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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이기는 비즈니스 전략이 무엇인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마치 만화 또는 소설처럼 가상의 인물을 내세워서 후발기업이 선두기업을 어떻게 공략해야지 효율적으로 이길 수 있는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뭔가 이론적인내용, 실질적인 예시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른 책을 권해 드립니다.

이런 방식으로 경영방식을 설명하는 책은 처음이었기에, 저는 재밌게 경영이론도 배우고 내용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전반적인 구성을 말하자면 회계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인 싱크프리상사와 벨류 하이사를 무대로 펼쳐지는 경영 전략의 성공과 실패 스토리를 소설의 스토리 형식을 빌려 경영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나가도 있습니다.

10개의 에피소드가 있고 각 에피소드마다 경영이론을 이야기로서 설명하여 경영이론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책 내용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6번째 에피소드 약자가 싸우는 방법 입니다.

2가지를 이야기 했는데 첫번째가 직원 수 감소의 영향 입니다. 이전에 비해 직원을 반으로 줄이면 분명 일시적으로 영향은 있겠지만, 분면 필요 없는 부분이 눈에 보이기에 이때가 가장 경영 상태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찬스라는 것입니다.

두번째가 성공 경험의 폐혜 극복하기 입니다. 성공 경험에 집착하고 있는 리더는 위험을 무릅쓰고 더전하는 것을 꺼려할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방면에서 인재를 구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경영이론을 보면 실제 접목 사례와 이론에 대한 딱딱한 이야기가 많은데 이 책은 가상의 회사와 인물들의 이야기를 굉장히 리얼하게 풀어내어서 회사원이나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몰입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저또한 이 책에 빠져서 같이 분노하고 기뻐했습니다.

지하철에서 읽으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금방 독파 할 책으로 보입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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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바튼 - 약한 자를 돌보는 아이 위인들의 어린시절
어거스타 스티븐슨 지음, 오소희 옮김 / 리빙북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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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에 대한 시리즈 책으로

그 중 클라라 바튼이라는 적십자사를 만든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클라라 바튼이라는 인물을 처음 들어서

이 인물에 대해 어떤 일을 하였고,

왜 인물이라고 소개되는지 알고 싶어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듯 책이 쓰여있고,

글씨도 청소년용 으로 크기가 큼지막해서 맘먹으면 1시간 이내에 독파가 가능한 분량입니다.

클라라는 굉장히 이쁨과 귀여움을 많이 받고 자란 인물입니다.

언니,오빠가 모든것을 알려주고 해주었으나,

학교에서는 수줍음이 많아서 친구를 사귀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가장 잘하는 약한자를 돌본다는 것!

이 부분에서 만큼은 수줍음 보다는 누구보다 강하고

자신있게 일처리를 하며 리드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끝으로 이 책의 뒷부분에는 아이들과 이책의 내용을 리뷰할 수 있게 유도하는 질문들이 함께 있어

책을 읽고 나서 부모님과 함께 내용을 상기하고 중요 포인트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게끔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 시리즈를 아이들과 함께 독서토론용으로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클라라 바튼 책을 읽고 나서 가장 드는 생각은

우리가 현재 위인이라고 칭하는 분들의 어린시절을 보면 처음부터 위인이라기 보다

점점 자신을 만들어나가며,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받아들이는 방식에서 평범한 사람과 위인의 차이가 조금씩 발생하지 않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클라라 바튼이라는 위인을 아직 모르시는 분들,

위인들의 어린시절이 궁금하신 분들,

내 아이에게 이러한 위인들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분들.

이런 분들에게 클라라 바튼의 어린시절이 담긴 이책,

꼭 읽어보시면 궁금증이 해결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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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 수정보완판, pandas, NumPy, IPython, matplotlib로 지진 데이터 시각화, 선거와 인구통계 분석 등 실사례 사용
웨스 맥키니 지음, 김영근 옮김 / 한빛미디어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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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파이썬이라는 언어에 대해서 배우고 싶고,

데이터 분석이라는 것을 한번에 배울 수 없을까?

고민하던 중에 검색을 통해 알게 되어 이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저도 파이썬을 공부하는 중이고

체계적으로 이론이 적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책을 잘 공부할수 있을까 무척 고민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밍 특성상 실제로 실습해 보지 않으면

모든 자료들이 무용지물이기에

책에서 예제가 풍성하기를 원했고

또한 파이썬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이 담겨있기를 원했습니다.

정리하자면,

파이썬 초보자라도,

데이터분석에 대해 초보자라도

이책의 예제를 통해 데이터분석파이썬에 대해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기초+심화 책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 책을 완파하지 못하였지만...

5월부터 시작해서 6월말까지는 이 책 한 권 도는 것이 목표입니다!



책을 옆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책은 약 600페이지 이지만,

책의 두께는 생각보다 두껍지 않지만,

좀 무게는 나가는 편입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파이썬의 기본이라고 해서

이책에 주로 쓰이는 파이썬의 기본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이책에서 사실 저는 이부분이 좋았습니다.

파이썬 기본서로 공부하는 것보다

데이터분석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파이썬언어를 공부하니

지루함보다는 배우는 재미가 더 커서

새로운 언어, Python을 흥미있게 배우는 중입니다.



​뒤쪽 부록 형태의 파이썬 기본내용을 먼저 숙지하고 앞쪽으로 돌아오셔서 데이터분석 실습을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파이썬이라는 언어가 익숙하신 분들은 앞쪽부터 진도를 나가셔도 되지만

​데이터분석을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저처럼 차근차근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실습부분은 정말 책에 나온 내용을 해보는게 중요합니다!

저도 아직 진도를 많이 못나간지라

조언드릴 입장은 되지 못하지만,

여타 프로그래밍 책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직접 코딩연습을 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는 것.

다들 아시죠?


​파이썬 기본과 데이터분석을

한 권으로 배우고 싶은분!

주저말고 이 책을 완독하세요!

저와 함께 파이썬과 데이터분석의 세계로 고고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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