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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특별하단다 - 작은 나무 사람 펀치넬로 이야기 너는 특별하단다 1
아기장수의 날개 옮김, 세르지오 마르티네즈 그림, 맥스 루케이도 글 / 고슴도치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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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된 딸 아이가 매일 읽어달라고 갖고 오는책. 읽어주는 어른이나, 듣는 아이 모두 공감하며 위로받고, 책을 덮을 즈음엔 모두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한 가득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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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기적이야 그림책이 참 좋아 1
최숙희 글.그림 / 책읽는곰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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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미리보기를 통해 보고 <ISBN=8991813305>과 동일하다라고 생각했다.  

아니나 달라, 이미 40자 평에 나와 동일한 생각을 하는 이들의 글들이 있었다,  

나역시, 이전 책을 이미 구입했고, 아기를 업고 재울 때 먼저 출간된 책을 읽어주곤 했다,  

그런데, 왠지 그림이 우리정서와는 맞지 않는느낌.. 신비한 느낌을 강조하다보니, 왠지 조금은 서늘한 느낌을 받은게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정서와 맞는 책이 있었으면 하고 내심 바라고 있었나 보다. 이 책을 보는 순간 너무 반가웠다.

미리보기만은 통해 봤지만, 이 책은 우리 정서와도 맞는 색채감에, 미술을 전공한 작가의 놀라운 색 조화로인해  따뜻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딱 맞는 그림으로 인해 내용을 정확히 전달한다.   

그래서 난 또 이책을 구입할 예정이고, 21개월 된 딸아이와 함께 읽으며  

그 아이의 상상력과 감정, 언어에 그리고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주고 싶다.  

지은이의 책<괜찮아, 나도나도,까꿍,,> 이렇게 3권은 우리 아기가 잘보고,  

나또한 참 좋아하는 책이다.  

그리고, 베스트 샐러-사과가 쿵은 웅징-마꼬의 시리즈 중 카라멜 먹는 내용의 책과 상당히 유사하다  

우리집에도 비슷한 류의 책이 여러권 있고, 그중 아기가 좋아하는 책으로 읽어주고 있어서, 

크게 문제될 게 없다, 아니,, 오히려 이 책은 너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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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lon 나일론 2010.7
나일론미디어 편집부 엮음 / 나일론미디어(잡지)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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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이 꽤 구미가 당기는 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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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이라고 말해
우웸 아크판 지음, 김명신 옮김 / 은행나무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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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거리에 빨간물결이 휘몰아치는 이때,그 땅의 어두운그늘을 대면할 용기가 나질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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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 이 시대에 화해와 평화를 전하는 열두 목사님 사랑의 메시지
곽선희 외 지음 / 정음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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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2장~5장을 살펴보면

율법과 말씀으로 직접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사역에 관해 볼수 있다.

율법은 죄를 모르는 우리에게 죄가 어떤것인지 분별할 수 있는 기준, 즉 우리의 죄인됨을

판정하는 것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면

예수그리스도는 의를 가져다 주는 성령의 사역으로 율법의 한계를 뛰어넘는 영원함을 나타내며

율법이 하는 사역보다 더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으로 말씀하고 있다.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와서 죄가 어떤것인지 몰랐던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어서 변화된 모습에

서로가 기뻐했고, 그 변화로 인해 물질의 복을 받고 삶의 질이 향상이 되었던 것을 감사했던

신앙인의 모습이 지금은 하나님을 믿어 변화된 후 부수적으로 오는 부분에 대해 너무

집중한 나머지, 하나님의 의 보다는 율법을 오히려 강조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들은 말씀이 진정 내 삶에서 나타남을 기뻐하기 보단, 그것을 앎에 더 기뻐하게

되어 앎이 믿음인거 처럼 착각하여 교만에 빠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듯 하다.

예수님께서 몸소 행하셨던 십자가 사역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 이상의

변하지 않는 당연함의 사랑이 있었기에 (아침에 해가 돋고 밤이면 해가 지는 것처럼) 십자가의 형

벌이 두려웠음에도 불구하고, 기도함으로 힘을 얻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그 사역을 완수할

수 있었던 듯 하다.  

사랑은 두려움을 없애는 힘이 있다.

지금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사랑함으로 용서하는 사랑의용기이며,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매를 들어 가르칠 줄 알아야 하는  사랑의지혜이며,

더 갖고 싶고 소유하고 싶은것에 대해 내려놓을수 있는 사랑의결단이리라.

극동방송에서 이 책을 소개할때 사랑이 메마르고 기독교의 본질이 변해가고 있는 지금 이때

참으로 필요한 책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목사님들의 영감있는 말씀으로 서로의 생각을 볼 수 있고, 그 가운데 서로간 화해의

모습과 기독교의 핵심을 볼 수 있는 책일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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