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해법사회 3-2 - 2009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0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울 큰아이 이상하게도 사회에서 헤매는 것이다.
1학기때 중간, 기말모두 사회에서 2문제씩이나 틀렸다.
설명이 부족한가? 이해도가 낮은가 고민을 하다가 아이가 좋아할 수 있는 책으로 골랐다.
서점에 가서 여러 책을 둘러보고 아이에게 고르게 했더니 이 책을 고르는 것이다.
일단 자기 마음에 들면 아무래도 더 열심히 하겠다 싶었는데 예상이 맞았다.
설명이 꼼꼼하게 되어 있고 또 요약이 된 것도 따로 있어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문제에 용어 설명이 된 것이 조금 실망이긴 했지만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고 또 열심히 보는 것이 정말 마음에 든다. 

또한 교과서 사진들이 컬러사진으로 들어있어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사진이 양쪽면에 모두 있어서 한면의 사진을 오려서 사용하고 나면 둿면의 사진을 볼 수 없다는 점이 좀 아쉅기는 했지만 모든 것이 다 좋을 수는 없는 것 같다. 핵심암기카드는 시험전 쉬는 시간에 활용할 수 있어서 아이가 정말 좋아했다.  핵심카드에서 본 내용이 시험에 나왔다고 얼마나 좋아하던지. 내년에도 사회는 해법사회로 풀려야겠다.

 


우등생해법사회, 3학년, 사회, 천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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