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말씀의 능력을 알기에 성경읽기를 멈출 수가 없다.하지만 막상 읽기 시작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읽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특히 처음 성경을 접하는 사람들에게는창세기부터 순서대로 읽는 방식이 오히려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무조건 많이 읽기보다 맥락 속에서 읽기를 도와준다는 점이다.성경의 흐름과 주제를 따라가며 읽게 해주기 때문에말씀들이 서로 연결되고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받게 된다.책은 가이드 - 맥락잡기 - 박물관에서 - 나침반 - 콘텍스트 - 성경읽기표 - 질문과 나눔 등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단순한 설명에 그치지 않고 당시의 배경과 문화, 역사, 다양한 스토리들을 함께 풀어주어 성경을 훨씬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그 깨달음들이 성경읽기를 더 기대하게 만든다.맨 뒤에 수록된 성경읽기표도 참 유용했다. 체크하며 읽다 보면 52주가 어느새 차곡차곡 채워질 것 같고,작은 성취감 덕분에 꾸준히 이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