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결정하라 - 하나님께 뜻을 정하는 사전 결정의 힘
크레이그 그로쉘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맨 처음 머리말에 35,000 과 7이라는 숫자를 제시한다.
35,000은 우리의 삶을 형성해 가는 숫자이다.. 즉, 우리가 평균 하루에 35,000번의 선택을 한다는 것이다. 생각만 해도 너무 피곤한 일이다. 이런 이유로 우리의 의사결정 근육은 몹시 피곤해 지고 '의사결정피로'라는 전문용어까지 생겨난다.
우리가 내리는 결정의 질이 우리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데 너무 많은 선택 앞에서 우린 최상의 선택을 하지 못할 뿐 아니라 잘 못된 선택을 할 때가 많다. 그 요인을 결정해야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선택한 결과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순간적인 감정 때문이라고 크게 3가지로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미리 결정해 주면 내려야 할 결정의 가짓수가 줄어든다 / 그릇된 결정을 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줄어든다 / 감정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
미리 결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대의 흐름을 맹목적으로 따르고 흔들리지 않는 나의 가치관, 세계관, 신앙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번엔 7이라는 숫자를 통해 우리가 미리 결정해야할 큰 인생관을 제시한다.

1. 나는 거룩함을 지킬 것이다.
2. 나는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섬길 것이다.
3. 나는 하나님께 충성할 것이다.
4. 나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
5. 나는 힘껏 베풀 것이다.
6. 나는 꾸준히 노력할 것읻다.
7. 나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기차가 철로 위에서 더없이 빠르고 멀리까지 달릴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뜻 안에서 자유롭게 살도록 창조하셨다. -p.55-

에수님께 연결되면 그분의 능력을 통해 가장 지고한 소명을 가장 의미있는 방식으로 이루며 살게 된다. -p.96-

예수님은 모든 만남이 사람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나눌 기회라고 보셨다. -p.125-

우리는 소금이다. 우리는 빛이다. 우리가 누구인지 알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된다. 사람들을 사랑하고 돌바주는 우리의 행위는 우리의 정체성에서 비롯된다. -p.175-

함께 베푸는 일은 단순히 우리가 하는 행동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정체성 자체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 아들을 주신 후하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 -p.232-

이제 내가 바라는 것은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꾸준함은 나의 정체성이다. 나는 꾸준한 사람이다. 나 혼자서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나는 혼자가 아니다. -p.270-

죽지 않았다면 아직 끝이 아니다.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p.281-

저자는 7가지 큰 결정들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 있어 열매를 맺을 수 있듯 바른 관계 안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고 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결코 쉬운 삶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복음 안에서 걸어가야할,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따라 묵묵히 걸어가는 것을 이야기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