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돌아가야 할 성경적 복음 - 복음은 좋은 소식이다,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로운 초대이다. 복음음 약속이다.. 우리가 신앙안에서 누구나 고민할 수 있는 복음에 대해, 거짓복음과 바른복음이 우리 삶에서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 왜 그렇게 나타날 수 밖에 없는지.. 그럼 바른복음을 위해, 예수를 온전히 따르기 위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하며, 무엇을 포기해야 하며,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더 이상 교회의 모습이 이래서는 안 된다는 깊은 고민들을 나누게 해 준다.
교회는 가족이다. 인종과 신분, 지역과 문화를 넘어 교회는 복음을 통해 하나님께 입양된 가족이다. 그러나 우리는 온갖 이유로 분열되어 있다. 분열을 하나로 연합하는 열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저자는 ‘세 개의 통’ 비유를 통해 개인적인 신념을 고수하면서도 예수님이 복음을 통해 가능하게 해주신 초월적 연합이 가능하다고 말한다.자신의 의견이나 신념을 예수님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서로 다른 우리를 예수님이 가족으로 만들어주셨음을 잊지 말자. 의견이 달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여전히 가족이다.
저자는 이 시대가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을 믿지 않는 것에 대해 염려하는 동시에 성경을 왜곡하여 잘못 적용하거나 말씀을 무기처럼 휘두르는 행위를 경계한다. 그러면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확신’과 이웃을 향한 ‘연민’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이 주변의 불의와 압제를 무시하고 (종교적인) 예배만을 중시하는 현상을 ‘가증한 것’으로 규정하셨다. 정의는 하나님의 성품을 보여 주는 일을 행하는 것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옳은’일을 행하는 것이다. 저자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연약한 자들을 위해 정의를 행하고 자비를 베푸는 것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라 강조한다.
오랫동안 아메리칸 복음은 단 하나의 피부색만을 옹호하고 다른 피부색을 가진 이들을 희생시켜 왔다. 그것은 결코 성경적인 복음이 아니다. 저자는 우리 안에 여전히 차별과 편견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것을 요청한다. 다양성은 교회됨의 특징이다. 초대 교회 또한 다인종 공동체였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하나님의 복음은 막힌 담을 허물고 인종을 비롯한 온갖 분열된 것들을 하나로 묶는다. 저자는 예수님이 우리의 삶과 교회 속에서 가능하게 해주신 다인종 가족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삶이 변화되지 않고, 그 무언가에 끌려다니는 듯 하여 삶이 힘들고 고된 모든 성도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