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 파크
폴 오스터 지음, 송은주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3월
평점 :
품절


 

 

 

 

이렇게 좋은 문화꽃 카페에서 이렇게 좋은 책을 받게되서

정말로 기뻐요 ㅎ

보니깐 꾀 두꺼워서 읽는게 오래 걸렸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두꺼운 책보다는 얂은책이 좋더라구요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책을 무지 좋아하는 사람아니면 두꺼운책 않읽는거

이책을 쓴 저자가 바로 풀 오스터라는 작가더라구요

처음엔 어떤 사람인가 정말로 궁금했는데요

정말로 대단히 주목을 받았던 작가네요

모든 상을 쓸어담을 정도로 대단한 작가

이렇게 대단한 작가가 쓴 책이라면 안읽을수가 없겠죠?
 

 

이책은 주인공의 인생이 뒤바뀌는 삶속에서

하루 하루 힘들게 사는 마일스가 센셋파크에 들어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각자의 방식으로 사라가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집단이야기네요
 

 

특히 저는 이책속에서 부러웠던 인물이 있어요

엘런이라는 인물이에요

고통스러운 과거를 극복하기 위해서 그림에 몰두하는 엘런

이 정말로 부럽더라구요 저는 과거의 잘못의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해 해야 할지 무엇을 해야 지울수 있는지 모른채 살아가기만 했거든요

정말로 엘런이라는 인물이이렇게 부러웠던적은 처음인거 같아요
 

 

보비와 친동생인헬러의 차이점은 다 똑같은거 같아요

보비는 학교를 지독히 싫어하는 불량학생으로 알려졌고

보이친동생헬러은 늘 반에서 최고점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인물이더라구요

둘은 서로 잘못 살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정말로 드라마같은 이야기인거 같아요

헬러의 훌륭한 성적을 친찬하고 유명한 고등학교를 허가 받아

저녘식사를 토론을 하는듯...

하지만 보비는 불량학생으로 대마초를 피우면서 마약을 뒷거래를 통해

윗돈을 만드는등 서로 다른 서로 절대 통할리가 없는 형제잖아요 

솔직히 어머니가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하나는 공부를 열심히해서 유명하고 좋은 고등학교를 들어갔지만

한녀석은 학교에서 불량학생으로 대마초를 피우면서 마약의 뒷거래를 통해

윗돈을 만들잖아요 

저같아요 공부를 열심히 하는 애를 먼저 칭찬할꺼 같아요

이 가족들은 실제로 일어날수있는 현실적인 이야기인거 같아요

' 그것이 알고 싶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가출청소년에대해 나왔잖아요

가출 청소년들은 사기,인심매매,마약,도둑등 나쁜거 가리지 않고

살려고 하고 있잖아요 나쁘다고 생각하지 못한채

집밖으로 가출을 해서 부모님을 속상하게 하고

밖에 나가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같이 살면서

사건,사고들을 일으키죠 

선셋파크는 지구에 사는 사람들에 격는 경험을 그대로

적어 놓은거 같아요 꼭 드라마 같은데 현실적으로 직시 하는 장편 소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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