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거핀의 인체 친구들 1 - 몸속 기관들의 대혼란 소맥거핀의 인체 친구들 1
김기수 그림, 서후 글, 박상민.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소맥거핀 원작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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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인체 친구들은 열일중!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바쁘게 일하는
몸속 기관들의 이야기💦
 
 
✅️ 뇌 : 소맥이의 몸은 내가 통제한다!
✅️ 심장 : 언제나 달린다. 온몸에 피를 보내기 위해!
✅️ 위 : 항상 배고프다. 뭐든 다 소화하니까!
✅️ 혈액 : 몸 어디든 배달 및 수거 가능!
 
 
소맥이의 몸 곳곳에서 활약하는 인체 친구들의
웃기고도 눈물겨운 사연들이 펼쳐집니다.
뇌, 심장, 위, 혈액 등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창적인 인체 캐릭터들의 대활약!
 
 
🔹️🔹️🔹️
 
 
🌶
매운 음식 좋아하세요?

저는 엄~~청 매운 건 못 먹지만
적당히 매운 음식은 좋아하는데요😋

매운맛은 진짜 맛을 느끼는 세포가 아니라
통증을 느끼는 세포를 자극한다는 사실!
이제는 모두 알고 계시죠?😉

근데 매운 음식을 먹으면
정말 스트레스가 풀리는 걸까요?
 
 
🔖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이 세포를 자극하면
호르몬인 엔도르핀과 아드레날린이 나와요.
엔도르핀이 매운맛의 통증을 줄여 주고,
아드레날린은 땀을 내는 것을 돕지요.
그러면 통증이 줄고 개운함이 느껴지면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 들어요.
_ p.79
 
 
🔸️🔸️🔸️
 
 
🫁
내 몸속에서 이렇게
스펙터클한 일이 일어난다고요?!😲

우리 몸속 기관들의 우당탕탕 하루 일과를
보고 있으면 신기하고 재미있기도 하지만,
우리가 쿨쿨 자고 있는 동안에도 쉬지 않고 일하는
인체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더라고요🥹

내 몸을 더욱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웃기고 귀여운 인체 만화지만
어려운 인체, 의학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담아서
웃으며 읽다 보면 어느새 똑똑해진답니다🤓
(초등 과학 교과 지식은 덤✌️)

1권 마지막 부분에선 '감기 바이러스'가 등장하며
마무리되어서 2권도 너무나 기대되는데요!
2권은 이미 #나는엄마다 선물 도서로 받아서
대기 중인 건 안비밀입니당 ㅋㅋ🤭
 
 
🥼
우리 몸속에선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우당탕탕 인체 이야기 궁금한 친구들~
여기 여기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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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 텍스트T 12
이희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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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요의 땅 실바에는 비스족이 살고 있어요.

비스족을 다스리는 쿤 '부르인'과
쿤을 보호하며 전사들을 지휘하는 솔 '화이거'

그리고 부르인의 딸이자 쿤의 후계자인 '베아'
화이거의 아들 '타이'와 솔의 후보자 '울피'.
셋은 어릴 때부터 친한 친구 사이였지만,
서서히 자라면서 각자의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
"우리가 신들이 떠나는 길을 극진히 대접하면,
그다음 계절의 신에게도 복을 받을 거라잖아.
봄이 여름의 여신에게 가을이 겨울의 여신에게
좋은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했어.
만남보다 헤어짐에 더 큰 예를 갖추고,
시작보다 끝이 중요하다고 배웠으니까.
사람 관계든 일이든 마무리는 늘 신중해야 해."
_ p.27
 
 
🔹️🔹️🔹️
 
 
🔖
"이제 물리적인 힘보다는 보이지 않는 지혜로
세상을 다스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_ p.45, '브루인'
 
 
🔖
"너는 전쟁의 반대말이 뭐라 생각하니?"
"평화 아닙니까?"
"아니다. 전쟁의 반대말은 힘이다."
평화는 화합에서 오는 것이 아니었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한 힘에서 비롯되었다.
_ p.48, '화이거'
 
 
💬
전설의 땅 사라아를 찾기 위해
죽음의 숲 케이브로 들어간 베아와 타이!

실바 너머의 세상이 어떤 모습인지,
케이브가 진짜 죽음의 숲인지,
풍요의 땅 사아라가 진짜로 존재하는지.
이 모든 소문과 전설은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

이 여정의 끝에는
무엇이 베아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
 
 
📚
우왕~~!!
이번 소설 정말 재미있는데요?!😆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서 읽었어요 ㅎㅎ

『베아』는 「단군 신화」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소설인데요 :)

주인공 베아는 곰, 타이는 호랑이,
그리고 케이브(동굴)에 들어가서 베아는
마늘꽃 씨앗만을 먹어요 ㅎㅎ

이렇게 단군 신화 속에 나오는 상징들을 찾으면서
보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더라고요😁
 
 
⚔️
부르인과 화이거,
그리고 베아와 타이, 울피의 갈등을 보면서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사회 문제들이 떠올랐어요.

이건 누가 맞다! 틀리다!
탁 꼬집어서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저 세 아이의 엇갈리는 운명이 안타까웠어요..🥺

베아가 모험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눈부신 성장을 이루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느끼는 점이 많을 것 같아요.

역시 청소년 소설은
가독성도 좋고 너무 재미있어요!!
이희영 작가님 작품은
믿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
 
 
🔖
왜 새로운 길은 위험하다고만 할까.
아직 가 보지 않은 길이고,
아무도 만나지 못한 세상이었다.
그 미지의 문 앞에서 두렵고 불안하지 않다면
거짓말일 테지.
하지만 그 두려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은
바로 낯선 곳의 문을 여는 것뿐이었다.
_ p.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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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들려주는 부모의 예쁜 말 필사노트 김종원의 예쁜 말
김종원 지음 / 상상아이(상상아카데미)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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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게 마음을 예쁘게 표현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된다고요?

그 이유는 아이를 사랑하지 않거나
마음속에서 꺼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언어가 내 안에 없기 때문이에요.

이런 부모님들을 위해서 자녀교육 멘토
김종원 작가님이 실전 지침서를 준비했습니다!

'부모를 위한 예쁜 말 수업'과 '필사'를 합친
《아이에게 들려주는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를
통해 다정하고 예쁜 말을 내면에 가득 담아,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아이에게 들려주세요🩷
 
 
🔹️🔹️🔹️
 
 
🔖
부정어 대신 긍정어를 쓰면
아이의 세계가 다채로워집니다.

안 돼. ➡️ 돼.
못 해. ➡️ 하자.
불가능해. ➡️ 할 수 있어.
_ p.28
 
 
💬
가장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부정어 대신 긍정어로 바꾸어 말하기.

예를 들어 '지금 먹으면 안 돼.'
➡️ '숙제를 먼저 하고 먹자.'

머리를 조금 굴려야 하지만
부정어가 튀어 나가려고 할 때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해야겠어요😁
 
 
🔸️🔸️🔸️
 
 
🔖
부부 싸움은 반드시
화해하는 과정까지 보여 주세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내가 가장 사랑하고 믿어야 하는 두 사람이
매일 싸우기만 하고 화해하지 않는다면,
평생 그걸 지켜본 사람의 인생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끔찍하지 않을까요?
_ p.85
 
 
💬
아이 앞에서는 최대한
싸우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엄마 아빠도 사람인지라..😅
가끔은 큰소리가 나기도 하지요.

'엄마 아빠 싸운 거 아니야.'
'그냥 큰 소리로 의견 교환한 거야.'

이러면서 변명하기 급급했는데..😂
서로 사과하고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줘야겠어요.
어른답게!!🫵🫵🫵
 
 
🔹️🔹️🔹️
 
 
🔖
아이에게 '착하다'는 말보다
더 효과적인 칭찬은 무엇일까요?

아이의 행동 자체를 평가하는 게 아닌,
자신의 선택과 행동을 통해 바뀐 아이의
기분과 태도를 묻는 말이 바로 그 비결입니다.
_ p.99
 
 
💬
👩🏻 엄마를 도와서 빨래 개니까 기분이 어땠어?
👧🏻 힘들었어.. 엄마가 좋아서 도와준 거야.

👩🏻 방을 깨끗하게 정리하니까 마음이 어때?
👧🏻 깨끗해진 방을 보니까 마음이 개운했어.

👩🏻 숙제를 미리 다 해 놓으니까 기분이 어때?
👧🏻 미리 하니까 할 게 없어서 마음이 편했어.
 
 
🧺
너도 빨래산 해치우기 힘들었구나..🥹
엄마도....😭😭
 
 
🔸️🔸️🔸️
 
 
📝
김종원 작가님의 예쁜 말 시리즈!!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라뇨?!
필사러로서 절대 놓칠 수 없지요😆

요조앤님 서평단 모집 글 보자마자
냉큼 손들었는데 뽑아주셨어요🙋🏻‍♀️
(히히 요조앤님 감사해용😘)

처음엔 단순 필사 노트인 줄 알았는데
'부모를 위한 예쁜 말 수업'과
'예쁜 말 필사 노트'를 합친 책이더라고요 :)

지금 100페이지 남짓 보고 있는데
보고 배울 내용이 너무 많아요!
어떤 육아서보다도 와닿는 내용들이 많아서
열심히 읽고 낭독하고 쓰고 있답니다✍️

이 책은 늘 곁에 두고 봐야 할 것 같아요💜
 
 
🔹️🔹️🔹️
 
 
🔖
부모가 가진 언어의 한계는,
아이가 살아갈 세계의 한계를 결정합니다.
부모의 언어는 작은 아이도 크게 만들 수 있지만,
반대로 큰 아이도 작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아이에게만 공부하라고 할 게 아니라,
부모님도 함께 공부해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매일을
아름답게 바꾸고,
기적을 선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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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뤄주는 책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8
로버트 콜리어 지음, 서진 편저 / 스노우폭스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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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한,
포기할 수 없는 '나'의
꿈을 이뤄주는 책

- 세기의 책들 20선
- 천년의 지혜 자기계발 편 NO.8
 
 
🔹️🔹️🔹️
 
 
🔖
반드시 이뤄질 것을 믿으세요!
원하는 것을 선명하게 상상하고,
상상 속에서 생생하게 보고
적어도 그것을 갖고 있다고 믿으세요!
_ p.97
 
 
💬
여기쯤부터였던 것 같아요.
이 책에 빠져들기 시작한 게..😳

'잠재의식의 힘이라니…
또 뜬구름 잡는 이야기하는 거 아냐?'

저는 사실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자기계발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 내면의 힘과 잠재의식에 관한
이야기들을 이렇게 쉽게 풀어내다니요?!
아주 설득력이 있는 주장이에요🫢

(점점 빠져든 다아…🌪)
 
 
🔸️🔸️🔸️
 
 
🧞‍♂️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내면의 힘, 즉 마음의
'지니'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요.
 
 
🔖
첫째, 자신에게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
둘째,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셋째, 하나의 목적과 그것에 관한 생각을 집중할 것.
_ p.81
 
 
💬
사실 저는 두 번째가 어렵더라고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저도 제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여러분은 아시나요..??🤔

일단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단 하나'를 찾는 것이 중요해요❣️
 
 
🔖
알라딘이 지니에게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말하지 않았다면 지니로부터 아무것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_ p.85
 
 
🔹️🔹️🔹️
 
 
🔖
그것을 갖고 있다고 믿으세요.
그것을 소유하고 있는 자신을 상상해 보세요.
그것을 사용하는 자신을 느껴보세요.
이 과정을 매일 밤 반복해서 실제로 원하는 것을
갖고 있다고 믿게 될 때까지 계속하세요.
그 시점에 도달하면 그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_ p.174
 
 
💬
저희 크루 톡방에서는
이런 밈이 유행했어요 ㅋㅋㅋ😁

'이미 가진 걸로 믿어라!
그러면 이루어진다'

근데 절대 장난으로 하는 말이 아니에요.
내가 생각하는 대로, 믿는 대로 됩니다.
잠재의식의 힘은 정말 놀라워요!
 
 
🔸️🔸️🔸️
 
 
🔖
자신을 믿고, 꿈을 향한 여정을 계속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자.

꿈을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는 언제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_ p.323
 
 
💬
지금까지 내가 했던 생각들과,
지금까지 느꼈던 수많은 감정들은
모두 사라지지 않고 나조차도 잘 모르는
내면의 깊숙한 곳에 그대로 쌓여있어요.

바로 '잠재의식' 속에 말이죠🧠
자신을 절대 비하하거나 자책하지 마세요.
걱정과 두려움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내 안의 무한한 힘을 믿고,
가장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마음에 간직하고 시각화한다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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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필기체 100일 기적의 노트 (스프링) - 개정보급판 영어 노트
펜앤페이퍼(Pen&Paper) 지음, 이지 감수 / 가위바위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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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쓰기' 열풍이 불고 있죠?!

필사가 유행하면서 더 매력적인 필체로
쓰기 위해서 미꽃체, 정자체, 흘림체 등 다양한
서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영어 필기체 쓰기는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

(영어 필기체의 매력에 빠진 1인🥰)

그러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원래 쓰던
영어 필기체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영어 필기체를 써 볼 기회가 생겼답니다✍️
 
 
🗓 DAY 1 ~ DAY 24에는
부담 없이 짧은 문장을 시작해 봅니다.

🗓 DAY 25 ~ DAY 75에는 어느 정도
손에 익었으니 조금 더 긴 문장을 연습해 보고요,

🗓 DAY 76 ~ DAY 100에서는 문학 작품 등
긴 문장을 써보면서 나만의 손글씨를 만들어 갑니다.
 
 
🔸️🔸️🔸️
 
 
처음에는 먼저 시작한 크루 분들의 조언대로
책에 연필, 샤프로 써 봤어요 ㅎㅎ
틀리면 지우개로 쓱쓱 지우면 되니까
부담 없이 연습할 수 있더라고요!
영어 필기체 초보에게 추천해요👍

점점 익숙해지면서 펜으로도 쓰고
딥펜으로도 쓰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특히 책에 실린 문장들이 다 너무 좋아서
따라 쓰면서 저절로 힐링이 됐어용🥹

저는 기존에 영어 필기체를 쓰고 있지만
처음 시작하는 크루 분들은 너무 어려워 보인다고
뭐가 뭔지 모르겠다고 엄살 많이 부리셨는데..🤣
일주일 지나니까 다들 재밌다고 하셨어용😁

그리고 영어 필기체는 다 똑같은 줄 알았는데
같은 책을 보고 연습해도 사람마다 다르게
써지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여러분도 100일 동안 꾸준히 연습하면서
자신만의 영어 필기체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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