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입문에서는 땅 투자의 기본이 되는 선 공부, 믿을만한 전문가와의 만남, 그리고 발품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어느 분야, 어느 투자든 마찬가지 이겠지만, 특히나 많은 자료들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그리고 아파트처럼 그 가격이 쉽게 들여다 볼 수 없기에 사전에 이루어져야 할 공부에 대해서 만큼은 각자가 철저히 준비해야 할 몫임에는 분명하다. 더불어 전문가의 도움과 그분들을 통해서 얻어낼 수 있는 정보와 지식 역시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들이다. 기획부동산이라는 용어 자체가 주는 부정적 이미지에 우리가 많이 노출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분명한 것은 현명한 전문가의 의견이 토지 투자에 큰 이정표가 될 수 있겠다는 점이다. 단지 사전에 있어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토지 투자에서의 위험’ 요소들에 대해서 충분히 습득하고 이해하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 책이 주는 중요한 메시지는 2개의 파트로 구성된 땅 투자 노하우에 담겨 있다. 그중에 첫 번째는 땅을 사는 이유가 분명하고 명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유나 목적이 불분명할 때, 나중에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높은 가치, 저렴한 논밭을 고르는 방법은 한 마디로 “ 대도시 근처 시골의 논, 밭이라고”, 저자의 오랜 시간의 투자 경험과 노하우를 명확히 엿볼 수 있겠다.
노하우 두 번째 파트에서는 실제 투자에 있어서 꼭 살펴보아야 할 중요 서류들을 정확히 알려주시고 설명해주고 있다. 토지대장을 비롯하여, 지적도, 토지이용계획서 등등을 확실히 살펴봐야 한다. 또한 토지 시세 확인하는 방법 역시도 초보자들에게 많이 어려운 일인데 그 부분도 맥을 정확히 짚어 주셨다.


당장 어디를 사면 좋을지 누군가에 소식과 정보에 단순히 의지해서 큰 금액의 잘못된 토지투자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초보지만 초보 스럽지 않은 토지 투자의 전방위 해법과 지식을 깨알같이 전달해 준다는 점에서 아주 유익한 내용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