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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1
코바시리 카케루 지음, 이와사키 다카시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 세계에는 마녀가 있고 '마술'이 보급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 세계는 아직 '마법'을 모른다.
'짐승으로 타락한 자'라고 멸시받는 반인반수 '용병'은
그를 마법의 제물로 삼으려 드는 마녀 때문에 날마다 목이 위태롭다.
인간이 될 날을 꿈꾸는 어느 날 숲에서
아름다운 마녀를 만나는데...
판타지의 최고봉, 여기에 개막! "

'짐승으로 타락한 자'라고 불리는 반인반수 용병은
자신의 목을 노리는 '마녀'들로 인해 도망의 연속인 나날을 보내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마녀에게 격하게 사랑받는(?) 용병은 마녀의 스타임(빛의 화살)에 쫓겨
도망 다니다 아름다운(?) 마녀 한 명을 마주하게 되는데...

스타임에 쫓기던 자신을 구해준 마녀, 그녀의 이름은 제로.
도둑맞은 책 한 권과 자신의 동료인 '13번'이라는 사내를 찾기 위해 여행 중이란다.
그녀가 도둑맞은 책은 한 페이지만으로도 이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위험한 마법서 [제로의 서]

그러나, 쉽지만은 않은 제로의 여행.
세계적으로 마녀사냥이 일어나지만, 제로가 여행하고 있는 나라에서는
유독 마녀사냥이 심해서 여러 번 목숨의 위협을 받았다고 이야기한다.
책을 반드시 찾아야 하는 제로.
but, 마녀 혼자 다니기엔 너무 불편하고 위험한 여행.
그래서,
반인반수 용병에게 자신의 호위를 맡아 달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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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를 너무너무 싫어하는 용병은
제로의 호위 제안을 단칼에 거절한다.
그 순간, 용병에게 이야기하는 제로.
" 돌아가고 싶으냐? 인간으로 "

" 돌아갈 수 있어? 인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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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호위를 맡아주면 후에 용병의 모습을 인간으로 돌려놓아 주겠다는 제로.
그녀의 제안과 인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그리고 마녀인 제로와 마주하고도
무사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그녀를 믿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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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언약을 맺은 제로와 용병.
둘은 금단의 마법서 [제로의 서]를 찾기 위한 여행을 함께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반인반수 용병을 끊임없이 쫓는 마술사단 소속 알바스가
두 사람 앞에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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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시키 카케루 원작의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원작인 라이트 노벨의 인기에 힘입어 만화판으로 정식 출간된 판타지 만화랍니다^^:
지난 4월부터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 중인 인기 작품!! 이랍니다~

☆★ 감상평 ☆★
'제로의 서'를 둘러싼 마녀 '제로'와 반인반수 '용병'의 여행을 그린 이야기.
표지에서부터 판타지 만화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제로의 모습.
원작인 라이트 노벨을 읽어보지 못해서 원작과의 비교는 할 수 없지만, 단행본 맨 뒷장에
나온 후기를 보면 원작 못지않게 잘 나온 단행본이라 짐작해 보는 바입니다^^:
원작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시즈마 요시노리는 자신의 그림보다 더 라이트 노벨스럽고
멋지다며, 원작 삽화에서는 볼 수 없는 표정이나 몸짓을 볼 수 있어 매번 기대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고, 원작의 작가인 코바시리 카케루는 만화판 연재가 시작된 뒤로 매달
이와사키 선생님의 미녀와 야수를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사실, 제눈에는 제로라는 캐릭터가 아름답기보다는 귀여워 보이는데 말이죠...^^:)
미녀와 야수...라고 이야기하는 제로와 용병의 모습!!
제로의 서를 찾기 위해 시작된 두 사람(?)의 모험 판타지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판타지 좋아하는 저는 재미있게 본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표지에서 풍기는 제로의 모습과 달리 책 속에서 보여지는 제로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빨간 망토 차차와 슬레이어즈 라는 추억의 애니메이션이 생각난답니다.
물론, 스토리와 캐릭터는 다르지만, 제로라는 캐릭터에서 '차차'의 모습이 연상되기도 하고,
슬레이어즈 속 '리나'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순정만화보다는 소년만화에 가까운 작화 스타일의 판타지!!
마녀, 마법, 판타지 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원작인 라이트 노벨의 팬이시라면 꼭 읽어보고 싶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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