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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초콜릿 12
야마다 난페이 글.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오렌지 초콜릿 vol.12 - 야마다 난페이
홍차왕자, 벚꽃의 홍차왕자로 익숙한 야마다 난페이 작가의
또다른 작품, 오렌지 초콜릿. 최근에 정발된 12권 이야기랍니다.
이번에는 남녀주인공의 영혼이 뒤바뀌고, 그들앞에 신의 사자인
여우 우콘과 사콘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홍차왕자와는 또 다른
야마다 난페이만의 판타지랍니다^^:

- 지난 줄거리 -
어릴때부터 리츠를 동경하던 치로와 자유로운 치로를 부러워하던 리츠.
그런 두사람은 치로의 "리츠가 되고 싶어"라는 소원때문에 몸이 뒤바뀌게 된다.
몸이 마구 뒤바뀌는 치로와 리츠. 그런 두사람 앞에 센본토리이의 사자라고
주장하는 여우 사콘과 우콘이 나타난다. 기껏 이뤄준 소원을 물거품으로 만들려
하는 두 사람의 영혼체인지를 서포트하겠다고 주장하며 함께한다...

- 줄거리 -
느닷없이 나타난 수수께끼의 사자 아타리로 인해 몸이 바뀌어버린 리츠와 치로.
도저히 풀리지 않는 술법을 풀기 위해 우콘은 두사람을 데리고 직접 신령님을
찾아간다. 그러나 일행은 도중에 서로 떨어지게 되고, 치로는 너구리에게 잡혀
공물이 될 위기에 처한다. 한편, 꽃뱀에게 붙잡힌 리츠는 치로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인간임을 밝히고 공물이 되겠다고 나서는데.....이세계편, 파란의 12권.

아타리로 인해 몸이 뒤바뀐 치로와 리츠.
직접 아타리를 찾아가 소원 자체를 취소해달라고 하자며
두사람에게 이(異)세계로 함께 가자고 하는 우콘.


우콘 사콘과 함께 여우방울을 달고 아타리를 만나기 위해 이세계로 가는 두사람.
사실, 우콘은 치로를 좋아해서 신부로 삼고 싶어하는데... 이번 기회에
신령님 앞에 가서 치로를 자신의 신부로 삼으려는 검은 속내를 가지고 있던...

아타리에게 가던 중, 일행과 떨어진 우콘과 치로(몸은 리츠)
근처에서 연회를 벌이던 너구리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우콘과 사이가 안좋던 너구리들은 우콘과 싸우던 중
인간임을 들키게 된 치로. 너구리들은 그녀를 공물로 바치기로 하는데...
- 치로가 인간임을 들키게 된건 아타리의 장난때문. 아타리는 인간을 싫어하는데 그 이유는... -

그시각, 사콘과 리츠(몸은 치로)는 길을 잃고 헤메다
연못에 빠지게 되고... 꽃뱀의 저택에 발을 들이게 되는데...

너구리들에게 탈출한 우콘에게 치로의 이야기를 듣게 된 리츠는
치로를 구하기 위해 자신 또한 꽃뱀의 공물이 되겠다고 선언한다.

너구리들에 의해 감옥에 갇힌 치로.
치로 앞에 나타난 여자유령...
치로에게 간절한 부탁을 하는 그녀의 정체는?!?


그리고, 너구리들과 함께 아타리를 찾아온 치로.
여자유령의 이야기를 아타리에게 전하려하지만... 그녀의 부탁을 전하기도 전에 위기가 찾아오는데.....
이세계에 발을 들인 치로와 리츠, 아픈 과거로 인해 인간을 불신하게 된 아타리.
그리고, 여자유령과 아타리의 관계. 둘의 관계는 12권에서 언급되기에 책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아타리가 인간을 싫어할수 밖에 없는 이유...슬픈 사랑?!?...이라고나 할까요~
주인공인 치로와 리츠보다 아타리의 존재감에 더욱 눈길이 가는 12권 이랍니다.
벌써부터 13권이 기다려지고 있어요...아타리♥♥♥♥♥
- ㅁㅁ -
1권부터 모아온 야마다 난페이의 오렌지 초콜릿. 지난이야기들은 평범한 고교생활을 하는 두 주인공들이 갑자기 영혼이 뒤바뀌어 일어나는 해프닝... 그리고, 그들을 찾아온 여우 우콘과 사콘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면, 12권에서는 이세계 이야기가 펼쳐져서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답니다.
작가 특유의 귀여움과 소박한 일상속에서 영혼이 뒤바뀌는 이색판타지를 즐길 수 있는 만화.
홍차왕자나 작가님 팬이라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오렌지 초콜릿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