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와 스탬프 1
하야미 라센진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대포와 스탬프 - 하야미 라센진
Guns and Stamps vol.1 - Hayami Rasenjin

 
본격 밀리터리 - 오피스 코믹
우리들은 서류로 전쟁을 하고 있다.

" 총 대신 펜을 들어라!! "
 


 
대공국군 소속의 신참 군인, 마르티나 M 마야코프스카야 소위.

이제 막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전선에 가까운
아케조코 요새의 보급창 관리부 발령을 받은 마르티나.

 


 
요새로 가는 배안에서 만난 족제비 "스탬프"와 함께
평화호를 타고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아케조코 요새.

 
요새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을 우습게 보는 제국군인들로 인해 발끈하게 되고,

 

 
거기다....

모든 행정처리를 서류와 규정에 맞춰서 해야 직성이 풀리는 그녀인데,
전화로 대충대충 일처리를 하는 부대의 방식에 "문책감입니다..."
라고 버럭!소리를 치며 앞으로는 규정에 맞게 해야한다고 하는데.

의욕 넘치는 마르티나의 행동에 피곤해 하는 동료들...

 

 

의욕이 넘치는 그녀....군의 횡령 문제를 해결하려다
오히려 자신의 선임을 곤란한 상황에 이르게 하지만....
(선임이 횡령했다는 누명을 쓰게되어 재판을....)

 
다행히도....좋게 해결이 된다.
 

 
그리고..
처음에는 타협할줄 모르고, 꽉 막힌 성격의
규정만 따지던 그녀도.. 이런저런 상황들을 겪으며
조금은 융통성있게...아주 가끔 예외를 인정할 줄 아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중.

총 대신 펜과 서류로 전쟁하는 그녀.
1권에서 그녀의 활약은 24시간이 모자를 지경^^:
 


 
밀리터리 덕후인 작가의 종이부대 이야기, 대포와 스탬프.
종이부대라고 조롱받는 병참부대 소속이지만, 오히려 더 당당하게
펜으로 맞서는 그녀의 모습은 보기 좋으나, 초반의 꽉 막힌...답답할 지경의 규정타령과
"문책감 입니다"를 부르짖는 마르티나의 모습은 보는 제가 답답할 지경이었으나, 조금씩
변하고(물론, 좋은쪽으로 변화), 성장해가는 모습이 보여서 보는 즐거움이 있답니다^^:

밀리터리-오피스 코믹인 만큼 대부분의 심각한 상황도 그리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는 만화.
물론, 긴장감이나 불안감도 크게 느껴지지 않는답니다.
그림체도 귀엽고, 스토리도 괜찮지만... 처음보다는 두번째 읽을때 그 코믹성을 느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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