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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괴화집 1
하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8년 12월
평점 :
품절
<소말리와 숲의 신>에 이은 또 하나의 이색판타지
하치 작가님의 '마녀의 괴화집'이예욥^^:
표지부터 화려함 뿜뿜인 마녀의 괴화집은 작화, 스토리가
완전 제 스톼일이여서 읽지마자 바로 그 매력에 퐁당~ 빠져버렸어용♥
왜 제목이 마녀의 괴화집인지...
그 이야기를 들어보러 가보실까나요ㅎㅎ

전부 다 불태워줘!
처음이자 마지막 소원이아.
약속해줘, 로키!

고아원에 사는 소녀 '아이샤'와 그녀의 하나뿐인 친구 '로키'
병약해서 밖으로 나갈수 없는 그녀의 유일한 취미는 그림!
유일한 친구인 로키와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며 지내는 아이샤에겐
특별한 능력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바로 아이샤의 피!!
그녀는 자신의 피로 그림을 그려 기적을 일으키는 신비한 힘이 있었다.
아이샤의 그림이 기적을 일으킨다는 소문은 대륙 전체로 퍼져나갔고
많은 사람들이 그녀가 피로 그린 그림을 사기위해 앞다퉈 고아원을 찾아왔고
아이샤는 자신의 그림이 누군가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생각에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또 그렷다. 그러나...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그린 그림은 사람들의 욕망에 물들어
하나 둘 괴화로 변하며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그로인해
가족을 잃은 한 남자가 아이샤를 공격한다. 천둥이 치던 그밤,
위험에 처한 아이샤를 구해주려는 로키는 그날 자신의 정체에 대해 알게되는데...
그리고 얼마 후,
아이샤는 어느 부잣집에 입양되어 들어가게 되지만
그 집에서는 그녀를 가족이 아닌 그림그리는 도구로 집안에 들인것!
자신의 그림을 이용하기 위해 입양했다는 사실에 상처받지만
누군가에게 행복이 함께하길 바라며 열심히 자신의 피로 그림을 그리는 아이샤.
그러나 그녀의 그림으로 인해 공격받고 상처받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기적의 그림이라 불리던 아이샤의 그림은 마녀의 괴화집이라 불리게 되는데...

자신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게되자, 유일한 친구인 로키와 이별을 선택하며
그에게 한가지 소원을 남기는 아이샤... 그 부탁은 다름아닌
자신이 그동안 그렸던 그림들을 모두 다 불태워 달라는 것!!!
그래서 그림의 저주와 저주로 인해 변해버린 사람들을 구원해 달라는 것.
결국 아이샤는 죽음에 이르고, 로키는 그녀의 부탁대로
괴화가 되어버린 아이샤의 그림들을 찾아 불태우기 시작한다.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로키!!
윈클룸 상회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마녀의 괴화를 찾아 봉인하는 일을 하는데...

41번째 괴화를 봉인 후, 아이샤의 무덤을 찾은 로키.
정작 자신이 구원하고 싶었던 아이샤를 지키지 못했다는 슬픔 때문인지
곧 눈물이 쏟아질것 같은 슬픈미소를 지으며 마음이 약해지는 로키.
그러나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괴화를 찾아 나서는데...

그런데... 분명 아이샤는 죽었는데,
그녀가 나타났다?!? 그것도 어린시절 모습 그대로?!?
과연 아이샤의 모습을 한 괴화인가...
아니면 진짜 아이샤가 되살아난것인가?!?
.
.
.
아이샤의 모습을 한 소녀의 정체가 궁금해지는데, 로키의 손길에
반응해 눈을 뜬 그녀의 정체... 그리고 로키와 함께 괴화를 불태우는 일에
함께하는 두사람(?)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어용~~
얼마전에 1권이 나왔고, 최근 2권이 나온 마녀의 괴화집.
예전에 본 잔혹동화같은 느낌인데, 잔혹하기보단 에피소드마다
슬픔도 있고,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어서 완결까지 소장할 예정이예요^^
(언제 완결이 날지는 모르겠지만요...ㅋㅋ)
그리고 이 만화를 보다보면 주인공이... 느무 매력적이라서ㅋㅋ
슬픈 미소 짓는 로키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실랑가요~♥
특히, 눈 아래 상처가 매력포인트인데 1권을 보시면 왜 로키 눈밑에
상처가 있는지 알게 되실 거예요... 슬픈기억이 있는 상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