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련 작가님의 두번째 책 <꿀 따러 간다> 초록 배경에 하얀 아카시아 꽃이 아름답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저 역시 책 속 아카시아나무 가득한 숲속으로 초대되는 기분이네요 저 역시 어릴 적 아카시아 꽃을 따 먹으며 행복해 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생각해보면 어릴 적에는 아카시아 꽃처럼 신나고 즐거웠던 일이 주변에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모든게 즐거운 놀이가 되었던 그 시절 지금은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되었지만 그러한 따스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음에 다시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