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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선 여자들 - 다시 나의 길을 찾는 법
최정은 지음 / 옐로브릭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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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작가님의 책은 믿고 읽습니다 전작 마흔에게 그림책이 들려준 말과 사춘기 엄마의 그림책 수업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 책은 또 어떨지 기대가됩니다 늘 차분하고 깊이 있는 글로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작가님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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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눈사람 펑펑 1 팥빙수 눈사람 펑펑 1
나은 지음, 보람 그림 / 창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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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얼음으로 만든 안경으로 

보고 싶은 걸 볼 수 있다면 어떤 걸 보고 싶으세요? 


눈사람 마을에 사는 

귀여운 팥빙수 눈사람 펑펑은 안경점 주인입니다 

펑펑은 손님들이 원하는 장면을 볼 수 있게 안경을 만들어 주지요. 

대신 안경 값은 펑펑이 좋아하는 빙수의 재료에요. 

찹쌀떡, 젤리, 바나나 무엇이든지요. 


귀여운 펑펑의 가게에 손님들이 찾아 옵니다. 

저마다 각자의 고민을 가지고요. 

소풍날 날씨는 어떨지, 

친구가 왜 슬퍼하는지 

짝꿍은 누가 될지, 

알고 싶은 저마다의 사연들을 들으며 요즘 아이들의 고민을 엿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안경을 건네며 전하는 펑펑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위로이며 힘이 되는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알아차리고 마음을 이해하는 것도 즐겁게 노는 방법이야.” 


올 겨울에 눈이 펑펑 내려

펑펑처럼 귀여운 눈사람을 만들어 보고 싶네요. 

혹시 알아요? 

그 눈사람이 제 고민을 들어줄 안경을 만들어 줄지 


고민이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눈사람 마을이 궁금하다면 

펑펑이 어떻게 안경을 만드는지 알고 싶다면

아니면 그냥 빙수가 좋다면 

겨울 추천해주고 싶은 귀여운 <팥빙수 눈사람 펑펑>입니다


#가제본서평단 #창비 #도서후기 #팥빙수눈사람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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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식당 그림책의 즐거움
세연 지음, 민키 그림 / 다림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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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새들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딱 좋은 책이었어요 새들이 하늘 식당에 가서 선녀님에게 음식 주문 하는것 부터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번개떡볶이와 천둥고구마 맛탕은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그림도 아주 귀엽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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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따러 간다
장혜련 지음 / 월천상회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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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련 작가님의 두번째 책 <꿀 따러 간다>
초록 배경에 하얀 아카시아 꽃이 아름답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저 역시 책 속 아카시아나무 가득한 숲속으로 초대되는 기분이네요
저 역시 어릴 적 아카시아 꽃을 따 먹으며 행복해 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생각해보면 어릴 적에는 아카시아 꽃처럼 신나고 즐거웠던 일이 주변에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모든게 즐거운 놀이가 되었던 그 시절
지금은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되었지만 그러한 따스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음에 다시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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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말똥구리 그림책의 즐거움
이다영 지음, 솜이 그림 / 다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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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상대적인 행복이 아니라 내 안에 행복을 찾아보게 되네요.
행복해하는 말똥구리를 보면서 저도 미소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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