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의 왜 주식인가 - 시간에 투자하는 대가의 생각
존 리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도 주식을 하고 있는데 정말 어렵지만 공부를 하고 노력을 하는 만큼 돌아오는 것 같아요. 특히 꾸준한 인내심은 꼭 필요한 것 같고요. 이 책을 통해서 주식에 대해서 더 잘 알수 있게 되고 더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무척 기대가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읽으면 돈 되는 끝장 경제 상식 - 경제기사로 쉽게 배워 TESAT까지 한 번에
김형진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성인이 된 뒤로도 경제 상식을 어디에서 배워야하고 알아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 책에 제가 알고 싶었던 경제 상식들이 모두 모여있는 것 같아서 이 책 한권으로 저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코니스트 - 반드시 팔리는 것을 만드는 사람들의 공식
제이미 머스터드 지음, 이은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단순하면서도 사람들의 마음에 강렬하게 와서 박힌 아이콘을 만든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지만 그만큼 보람있고 효과적인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서 아이코니스트에 대해서 배워보면 좋을 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백의 그림자
황정은 지음 / 창비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황정은 작가님 책은 늘 재미있게 즐겨읽었어요. 그러다가 유일하게 읽지 못했던 책이 바로 이 <백의 그림자> 였는데 줄곧 절판이더라구요. 새롭게 출간되기를 늘 기다리면서 이 책을 읽어보았는데 역시 기대했던 만큼 실망시키지 않는 작가님이에요. 지금 출간되고 있는 작품들보다는 훨씬 정적이지만, 정적인 만큼 그 고요한 문장과 흐름 속에서 인간에 대한 애정이 엿보이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황정은 작가님의 작품은 인간에 대한 비판이 중심이 되는 것 같지만 사실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런 날카로운 비판 너머에는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을 아끼는 인간애같은 게 느껴졌는데 이 작품을 통해서도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어서 무척 만족스러운 독서였습니다.

 

무재와 은교가 일하고 있는 환경, 그 환경 속에서 또 치열하게 일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많은 감정을 느꼈던 것 같아요. 우리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개인들.. 특히 작품의 마지막에 섬에서, 섬의 밤 길에서 걷는 무재와 은교의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이었고,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드라마틱한 것은 잘 느껴지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서로 각별한 사이라는 게 와닿아서 너무 좋았던 것이 책을 덮은 후에도 인상깊게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참 신기한 책이에요. 이렇게 조용하면서도 재미있는 책이 있다니. 황정은 작가님의 작품 중에서도 눈에 띄는 작품이라서 이렇게 새롭게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러브 노이즈
김태용 지음 / 민음사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몇 년 전에는 김태용 작가님 책을 읽는 게 너무 어려웠어요. 책을 읽을 때 항상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하고 읽어야한다는 어떤 강박같은 게 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렇게 한동안 이 작가님 책을 못 읽다가 이번 작품은 제목이 시선을 끌어서, 또 음악을 좋아해서 읽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느슨하게 읽으면서 보다보니 이렇게도 읽을 수 있구나, 생각했어요. 다 이해하려는 생각을 안하니까 마음 속에 잘 스며드는 작품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생각했던 것 만큼 독서가 불가능한 작가님이 아니구나 생각해서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늘 읽고 싶었는데 못 읽었었거든요. 사실 지금도 이 책에 대해서 제가 완벽한 이해를 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드는 것 같아요,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요 ^^ 그렇지만 읽는 동안 그만 읽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고 제 나름대로 재미도 느껴서 조금 새로운 시선을 가진 것 같아서 의미있는 독서였어요.


각기 다른 배경으로 여러 인물들의 여러 관계에 관해서 다루어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건 한스와 조니의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모든 인물들과 모든 이야기가 유기성이 있어서 딱 잘라서 이 둘만 떨어진 게 아니고 결국 이 책이 끝날 무렵에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는 구조라고 생각되지만요. 한스와 조니의 이야기를 조금 더 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드는 스토리였습니다. 유익한 독서였습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1-12-10 11:1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