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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
야콥 마르틴 스트리드 글.그림, 김경연 옮김 / 현암사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주요인물 : 이 책의 주인공은 마을 사람들, 소방관, 경찰, 미코 , 티보, 예바 시장, 크비스트 부시장, 소름끼치는 기계 바다용, 올리스트 칼센, 원자 연구소의 글뤼코세 교수와 파베나트 박사, 카멘베르코 선장과 무시 무시한 해적, 그리고 해적들의 무시무시호 등이 있다.
줄거리 : 미코와 티보가 낚시를 하다가 예바시장에게 편지를 받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모험을 떠나기전에 예바시장이 편지로 준 씨앗을 심었는데 그것은 어마어마한 큰 배였다. 그래서 그것으로 스튜, 주스, 파이, 아이스크림을 잔득 만들어 다 공짜라고 하였다. 비가 왔다. 그래서 집으로 물이 새서 잠깐 배에 실어 놓았다. 하지만 크비스트 부시장은 이해를 해주지 않고 발로 찼다. 그래서 바다로 들어가 (먹는 배를 타는 배로 바꿔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느낀점 : 나는 부시장처럼 하지 말아야겠다.이상한 이유로 때리거나 대포를 쏘지 말아야겠고, 자기 마음대로 결정을 내리지 말고, 다른 사람말도 끊지 말고, 다른 사람 생각도 들어주어야r겠다. 제일 환상적인 장면은 도깨비불과 신비의 섬을 발견했을 때였다. 하지만 피베니프 박사가 도깨비불을 그물로 잡아서 책상에 내려 놓았을 때 도깨비불이 유령, 미라 등으로 바뀔때는 징그러웠다. 하지만 거기에는 유령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미라, 귀신, 유령등이 다 섞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