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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발명 이야기 ㅣ 곧은나무 그림책 35
로저 맥고우 지음, 최순희 옮김 / 곧은나무(삼성출판사)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황당한 발명이야기]는 도티 대블박사와 박사의 발명품 딕비가 나온다. 이 책에는 많은 사람들의 발명품이 나온다. 나는 그 중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에 먹는 과자로 된 목도리와 틀린 글자를 고쳐주는 연필이 신기했다. 나는 도티박사가 접시에 음식을 한 가득 담아 빨리 계산하려다가 넘어지는 장면이 제일 재미었다. 치즈, 상추, 토마토, 당근, 사과파이, 커스터드가 무지개처럼 공중을 날아갔기 때문이다.
나라면 날개달린 책가방을 발명했을 것이다. 그러면 학교에 더 빨리 도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