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을 지켜 낸 사람들
이향안 지음, 홍정선 그림 / 현암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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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전 세계의 보물 즉 문화유산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 한 권 안에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저는 그 이야기들 중에서  "카불의 7인의 열쇠지기 아프카니스탄의 보물을 지켜낸 사람들" 과 "폰 콜티즈 프랑스 파리는 지켜내다"와 " 간송 전형필 민족의 보물을 지켜내다"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카불의 7인의 열쇠지기 아프카니스탄의 보물을 지켜낸 사람들"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현명한 생각으로 보물(문화유산)을 지켜냈기 때문입니다. "폰 콜티즈 프랑스 파리는 지켜내다"가 기억에 남는 이유는 폰 콜티즈는 생각해 내고 또 생각해 내서 거짓말을 해서라도 프랑스 파리(즉 문화유산이 많은 곳)를 지켜냈기 때문입니다.  간송 전형필 민족의 보물을 지켜내다"가 기억에 남는 이유는 간송은 "전 재산을 다 주고라도 너를 지켜낼 것이야"라는 훌륭한 말을 이야기에서 하고, 일본에 고려청자가 팔려가지 않게 많은 돈을 써서 샀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는 문화유산을 지켜낸 사람들으 본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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