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제일 멋진 집 에코 하우스 - 친환경 집 속에 숨은 과학의 원리 지식의 힘 3
임태훈 지음, 조선진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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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에코 하우스는 굉장한 첨단 기술로 이루어지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집이라 사람들이 구하기 힘든 집 인줄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생각이 바뀌었다. 이 이야기는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집에 대한 이야기이다. 나는 이글루 안이 따뜻하다고 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다. 이글루의 실내 온도는 난방을 하지 않아도 영상 5도나 된다고 한다. 영상 5도는 춥긴 하지만 바깥 온도가 30도에서 40도나 된다고 하면 굉장히 따뜻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글루는 얼음이나 눈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추울 줄 알았기 때문이다. 또, 이글루에 사는 에스키모들은 춥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였다. 그리고 더 신기한 점은 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공장이 아닌 건물이라는 것이다. 사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공장이 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겠지“ 라고 생각 하였다. 에너지 절약의 첫 걸음은 단열이라고 한다. 단열의 방법은 3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1번째는 내 단열법, 2번째는 중간 단열법, 3번째는 외 단열법이라고 한다. 단열재 중에서는 흙, 짚단과 같은 자연에서 얻은 단열재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내 생각에는 옛날 사람들이 우리보다 똑똑한 것 같다. 왜냐하면 옛날사람들은 열심히 자연을 관찰한 덕에 습도와 환기가 되는 건물을 만들었지만 우리는 각종 기계를 설치하고 가동시켜야하기 때문이다. 또, 굴뚝을 검은색으로 칠하거나 프로펠러를 달면 공기순환이잘 된다고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에코 하우스의 장점과 에코 하우스의 원리를 잘 알 것 같다. 또, 만약 내가 직접 에코 하우스를 짓는다면 대류 현상을 활용할 것이고, 재스민 , 라벤더와 같은 향이 나는 식물들을 심을 것 이다. 나는 광 파이프와 거울을 이용해서 집안으로 태양열이 들어오게 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굴뚝을 검은색으로 칠해서 공기순환이 잘 되도록 하고, 태양열에너지를 사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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