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의 평화밥상 - 햇살과 바람에게 배우는 무해한 밥상 이야기
이영미 지음 / 호밀밭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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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 중의 하나입니다.

하루 세 끼를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여 충실히 챙겨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개인적인 이유로 제대로 된 식사를 하루에 한 끼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여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보다는, 너무 많은 영양을 섭취함으로써 건강을 잃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하여 주식인 쌀 보다 오히려 육류의 1인당 소비가 더 높아졌다는 뉴스도 보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각종 성인병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에 노출됩니다.

저자는 동물성 식품이 여러가지 이유로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고 ,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시작이 바로 유기농 자연식물식과 비건이라는 것을 깨닫게 됨으로써 자연 상대의 식물성 식품만 먹기로 합니다. 혼자서 생활을 하는 성인의 경우라면 개인의 의지만 있으면 이러한 결심을 세우고 생활하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세 아이의 엄마로서 그런 선택은 엄청나게 힘들고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이겨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주변 지인들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과정에서의 이야기, 저자만의 자연식 레시피, 여행 이야기 등 저자의 생각과 삶을 알 수 있습니다.

진달래파드득주먹밥, 채소국수, 채소말이, 감자면파스타, 호박잎삼새수제비, 현미호박죽 등 이 책에 소개된 레시피는 계절별로 4개씩 총 16가지인데 건강식의 꿀팁을 담고 있습니다.

바쁜 현대사회에 집에서 만든 가정식을 한 끼도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 책은 건강상의 이유 또는 개인의 신념 등 여러 이유들로 인하여 식물식의 식단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 또는 지금 하고 계신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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