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수학술사 1 - 쉽고 빠르게, 쾌속 계산법 스토리에듀 1
강호 지음, 리버앤드스타 그림 / 이지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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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수학술사 1. 쉽고 빠르게, 쾌속 계산법

1990년대에 초등학교를 다녔던 분들은 다들 알 만한 학습지가 있다. 바로 구몬 수학이다.

구몬 수학 같이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와 같은 사칙 연산이 빽빽히 들어간 수학 학습지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 조차도 정신을 몽롱하게 하는 수포자 만드는 기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에게 이 책을 추천한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다. 수학이라고 하면 너무나 어렵고 머리 아프다고 생각 할 수 도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이야기와 만화를 통해서 먼저 숫자와 친해지고 가까워지는 것이 필요해서다.

요즘에는 수학이라고 하면 창의력 수학, 스토리 수학, 원리 탐구 등 단순한 계산이 아니라 수에 다양한 측면에서 수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하는 능력을 키운다. 계산을 빨리 하는 테크닉적인 요소가 아니라 왜 그렇게 되는지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이 더욱더 중요한 시대이다.

이 책은 산수국 최고의 수학술사였지만 수학무공학교에서 억울하게 쫒겨난 아버지 최강산의 명예를 되찾고 싶어하는 아들 최강수의 이야기다. 산수국, 수학무공학교와 같은 수학적 내용만 아니라면 TV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스토리다.

역시나 드라마에서와 마찬가지로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는 과정에서 최강수를 도와주는 룸메이트도 등장하면 대립적 구도를 형성하는 사기셈도 등장한다.

두 번째 장에서는 학교에서 최강수학술사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책 중간중간에는 수학자들의 이름을 딴 피타고라스시티라는 도시도 등장하며, 탈레스 마을도 나온다.

작은 부분들까지도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한 것 같다.

최강 수학술사를 꿈꾸는 강수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사칙연산의 수 많은 꿀 팁들도 만날 수 있다.

이것이 어른들이 보기에는 초등학교 때 배운 수학의 내용인데 아이들은 그러한 부담감 없이 이야기와 만화를 통해서 많은 수학적 지식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숫자에 거부감이 있는 아이, 아직 숫자 공부를 시작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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