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책에 영어와 한글이 다 나와서 좋은듯.
특히 외국 살다와서 한글이 약한 울 아들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좋아요.
영영 사전 주자니 단어들이 어렵고 영한 사전 주자니 나온 한글을 이해 못하기도 해서..초등용은 단어가 너무 적은데 이건 중학생까지도 쓸거 같네요. 좋아요.
꽤 수준있는 문제들인데
셈에 관심 많은 아이 문제는 재미있는데 어렵기는 하다는 군요. 하루 2-3장씩 꾸준하기 풀고 있습니다. 그래도 해법 어떤 문제집처럼 선행을 반드시 해야 풀리는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명성만큼 문제 괜찮은데 가끔 문제가 제가 읽어봐도 헷갈리는 표현이 많네요. 수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가 국어가 좀 약해서. 이거 꾸준히 풀리려고 날마다 3장씩 풀고 있네요. 문제가 많지 않아서 아이가 부담없어하네요. 논술아 늘어라...
지방인 시골에서 어렸을때 커서 5살이 되서야 지하철을 첨 타본 울 아들..
이 책을 보고선 지하철 첨 탈때가 생각이 나나봐요..
책보면서 연신 웃어요..
누나말 진짜 안듣는 동생 병관이
아들보고 네가 병관이랑 비슷하다.. 그랬더니 아니라고 펄펄 뜁니다.
한번 읽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