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처음 만난 날 릴리와 파란 캥거루 1
엠마 치체스터 클라크 지음, 장미란 옮김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딸아이가 태어났을 때 외할머니가 사 주신 양 인형은 털이 부드러웠다. 딸애는 매일 쓰다듬고 대화하며 꼬옥 끌어안고 잤다. 릴리도 속상한 일이 생길 때마다 파란 캥거루와 대화하며 놀겠지.. 릴리는 파란 캥거루에게 어떤 이름을 붙여 줄까?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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