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
미셸 우엘벡 지음, 장소미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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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즉물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창고 열쇠 어디 있어? 혹은 전기 기사가 몇시에 온다고 했지?ㅡ으로만 국한할 수 있다면 그들은 계속해서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이나, 대화가 그 이상을 넘어선다면 불화와 식어버린 사랑과 이혼의 세계가 시작될 것이다. -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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