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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전집 4 : 비극 1 ㅣ 셰익스피어 전집 시리즈 4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최종철 옮김 / 민음사 / 2014년 6월
평점 :
세익스피어 로미오와 줄리엣
Crossing Guard 의 한 장면을 연상케한 대사.
죽은 후 기념비로 남게 된 줄리엣. 그 뒤를 오필리아가 이었으니, 하나로는 충분치 않았나보다.
내 마음의 납 바닥은 땅 위에 날 붙잡아 꼼짝도 못 하게 해. - P15
오 로미오, 로미오, 왜 그대는 로미오인가요? - P64
그녀의 조각상을 순금으로 건립하여 베로나의 이름이 잊히지 않는 한 변함없이 정절 지킨 줄리엣의 모습보다 더 높이 쳐주는 인물은 없도록 할 것이오. - P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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