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권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루키스러운 단편집.]▷딱히 하루키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의 글을 많이 읽어본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그만의 분위기라는 것이 확실히 있다. ‘헛간을 태우다‘의 배덕감, ‘장님 버드나무와 잠자는 여자‘, ‘춤추는 난쟁이‘의 잔혹 동화스러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 나머지는 그냥 so-s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