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에서 연재할 때 읽었는데 나쁘진 않았습니다. 몰아보니 더 좋네요.
본편 읽고 기적의 해피엔딩이네 했는데 외전은 더더더더더 그렇습니다. 소서는.. 그냥 광역기로 햇살을 날려서 싸패쏘패 '나으리'를 세탁하는 중이고 저는 잇몸이 마르도록 쪼개면서 이를 구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