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콥 한밤중에 자백을 듣다 콥 자매 시리즈
에이미 스튜어트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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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3편에 들어서야 콘스턴스 콥의 역할이 좀 더 드러남과 동시에, 다양한 주변 여성 인물들의 등장과 특히 플러렛의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다가온다. 때문에 3편이 더 밀도 있는 전개였다 볼 수 있지만 동시에 팩션인 만큼 주인공의 역할이 다소 잔잔해 보일 수 있다. 노마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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