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심하게 변화하는 지구에서 어떻게든 적응해서 살아보려고 애쓰는 동물이다. 그 점에서 다른 동물과 다를 바가 없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낸 온실기체 때문에 우리 삶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예상되면 우리가 온실기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P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