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 화백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학창시절부터 읽어온 예비 사회인입니다. 박화백님이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완간하기 위해서 기자를 그만뒀다는 이야기를 신문에서 접했습니다. 수 많은 사료와 문헌을 검토하고, 이를 만화로 녹여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공부를 했을지 경의를 표합니다. 학계에서도 박화백님의 만화를 극찬했다고 하던데,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더 많이 알려지고 사랑받았으면 합니다. 저도 완결된 김에, 고등학생 때 샀던 1권을 다시 꺼내들어봐야 겠네요. 완간 감축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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