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 📚나를 우습게 봤겠지만, 베라 쿠리안, 문학동네존 애덤스 대학교의 레너드 박사가 진행하는 사이코패스 연구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이야기예요. 주인공인 클로이는 자신을 강간한 윌을 죽이기 위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윌이 애덤스 대학교에 다녔거든요. 클로이 역시 사이코패스였고요. 그런데 클로이의 목표와는 다르게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이코패스들이 하나씩 죽어가고, 클로이와 주변인들에게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는 스릴러 소설입니다.사이코패스인 클로이의 심리 묘사가 잘 되어 있어서 사이코패스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었어요. 대학교까지 다니는 사이코패스들이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회화가 잘 되어 있고, 대체로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점이 신기하게 다가왔어요.520페이지의 꽤나 두꺼운 책인데도 늘어지는 부분없이 몰입이 잘 되고 술술 잘 읽혔어요. 제가 생각했던 범인은 아니라 좀 당황했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사이코패스의 심리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봐~~ 추천!✨여기서 부터 스포자신을 강간한 윌을 죽인 사이코패스인 클로이의 판단은 오히려 합리적이라고 느껴졌고요. 나라도 죽였을듯… 마지막에 사이코패스들을 죽이려는 범인의 심리는 오히려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사이코패스든 일반인이든 누구나 범죄를 저지를 수 있고, 일반인의 행동이라고 해서 다 이해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사이코패스라고 해서 이해 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