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넘쳐나는데 내 집은 어디 있나요? - 부동산, 내 집 마련을 위한 2030의 힙한 선택
부동탁 지음 / 라온북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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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즘 실거주와 투자를 위한 부동산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와 더불어 경제와 재테크 마인드를 잡아 주는 책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책은 경제와 재테크 마인드로 초반에 기초를 잡아주고 

후반에 부동산을 매수할때의 주의점과 매수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처음   마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같아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생각의 틀을 바꾸면 부는 저절로 따라온다 "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마인드가 먼저 정립되어야 한다.

우리를 부자로 이끌고 유지하게 하는 도끼날 부의 마인드에는 3가지가 있다.


  1. 부자마인드(생각) - 2. 경영 마인드(행동) - 3. 투자마인드(성취


 이어지는 선순환의 삶에서  인생의 가치경영을 통해 주변에 기여하고 공헌하는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품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재정 상태는 엄청나게 달라질 것이다,


부동산 투자 로드맵을 만들자.

부동산 투자를 재테크가 아닌 사업으로 바라봐야 한다.


먼저 목적을 분명히 하자이유없이  집은 없다

돈이 없을수록 더욱 가치 있는 집을 고르는 안목을 키우고, 집에 살면서 자산의 크기를 키울 생각을 해야 한다.


돈이 없다면 먼저 종잣돈 준비부터 

저축-투자-소비 패턴 습관화는 부의 추월차선을 타는 길이다.

지출을 통제하고 무조건 적금 자동이체를 하고 충동적으로 적금을 들라고 한다.

이건 내가 해보니 맞는 말이다좋은 이자를 찾던 매일 천원씩이라도 소액 적금을 시작하자.


부동산 트렌드를 파악하고 도시기본계획을 공부하자.

내집 마련을 위해 전략적으로 해야 한다.

step 1.실거주 투자 - 대출레버리지 활용하여 상위지역으로 갈아타야 한다.

setp 2.실거주와 투자의 분리 - 전세레버리지분양권재건축 재개발

step 3.청약투자 - 추첨제 공약비청약과열지역 비인기타입


 책으로 부동산 마인드를 정립하고 실거주부터 마련하여 수도권 투자를 성공해 보는 꿈을 꿔본다저자가 무주택자와신혼부부를 위하여 알짜배기만 모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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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100문 100답 - 대한민국 주식 개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이무학 외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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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계좌 개설부터 실전 투자, 투자 자금의 관리까지 초보도 쉽게 알 수 있는 책이 필요했습니다.
소액으로라도 조금씩 주식 투자를 해보고 있지만 남들이 어디 좋더라 하는 풍월만듣고 따라하니 소액이지만 모두 손해를 보고 있어서 이런 책이 절실했네요^^

 파트1부분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는 계좌개설부터 거래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증권사 사이트에 로그인은 했어도 단어들이 왜이리 어려운지..ㅠ
주식을 살 수 있는 시간은 언제까지인지, 주문을 했는데 주문이 되지 않고...ㅋㅋ
멘붕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책에서 너무나 쉽게 순차적으로 알려주어 개인선생님을 둔 거 같습니다. 

파트4 부분을 보면 기본적인 분석을 위한 
어떻게 좋은 종목을 찾는지 부터 재무재표 확인하는 법과 기술적인 분석으로 차트 분석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차근차근 따라하면 어느정도는 자신감이 생길 것 같습니다.

파트 5,6 부분의 주식투자할 때의 심리와 투자자금 관리도 매우 
유용합니다.
주식 투자와 관련해 투자자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질문들에 전문가분들이 상세하게 알려주어 기본서로 활용하기 매우 유용한 책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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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싫지만 호구도 되기 싫다 : 경제상식 편 - 잘살고 싶은 보통사람을 위한 최소한의 상식
김보리.김영필 지음 / 황금부엉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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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와닿는 제목이다.
부제가 잘살고 싶은 보통사람을 위한 최소한의 상식이다.
말그대로 보통사람들의 최소한의 상식을 알차게 알려준다

총 4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우리가 알아야할 삶의 피가되고 살이 되는 글이 많아 초년생들이 읽어도 좋을거 같다.

그 중에 많이 도움이 되고 공감이 갔던것은
당장 내가 쓰고 있는 은행과 보험사에 대한 글이었다.

파트1.당신은 은행에 속고 있다
고금리예금-이자가 높으면 위험도도 높다
주거래은행-주거래 은행이라고 장기 고객이라고
혜택을 주지 않는다
신용등급-신용카드늘 쓰지 않으면 오히려 신용등급이 떨어진다.
신용카드와 주거래은행에 관한 내용이 도움이 많이 되었고 은행도 기업인지라 내가 잘 따져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파트2. 당신은 보험사에 속고있다.
간편심사보험은 보험가입이 어려운 병을 앓은 적이 이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절차를 축소한 보험인데
나이드신 분들이 보험가입이 어려우니 이를 이용한 것이다.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대신 건강보험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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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워크 투자수업 -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서
버턴 말킬 지음, 박세연 옮김 / 골든어페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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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개인 투자자를 위한 쉬운 안내서다.

보험에서 소득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1~3부 에서는 주식에 대한 설명

주식과 금융 투자의 세상에서 개인이 실질적으로 전문가를 이길 수 있는 투자에 

대한 정수와 전략을 전수 해 준다.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려면 실질 구매력을 유지하기 위한 투자 전략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

그렇지 못할 때 삶의 질은 점차 하락할 것이다.

랜덤워크란 주식 가격의 단기적 변화를 예측할 수 없다는 말이다 


그 어떤 분석 기술도 인덱스 펀드를 매수해서 보유하는 것 만 못하다.

거래 비용과 세금 비용이 크고 랜덤워크로 주식 시장 가격 예측이 불가하기 

때문에 절대로 효율적 시장을 이길 수 없다.


4부 실전 투자 가이드에서는 1부에서 이해한 투자를 시작 할 수 있게 
해준다

"빨리 부자가 되는 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이다.

부자가 되려면 천천히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예금, 보험, MMF 등 현금성 자산에 대해 알려준다.

투자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이 한권만으로도 충분할 것 이라는 생각이 든다.

150만부 이상 판매된 45년 스테디셀러라는 것이 이해가 가는 보물 같은 책 이다. 

곁에 두고 보면 좋을 책이다. 귀한 책을 얻게되서 기쁘다.


보글이 생전 최고의 투자서로 추천한 책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투자의 명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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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시대, 돈이 지나가는 길에 투자하라 - 사두면 오르는 아파트, 서울을 거치는 신설 역세권에 있다!
박희용 지음 / 길벗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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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시대, 돈이 지나가는 길에 투자하라

박희용[부동산히어로] 지음


투자이던 실거주이든 부동산은 필수인데 막상 부동산을 마련하려면

어디를 어떻게 봐야할 지 모를때 호재가 있는 곳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나와 가족이 모두 맘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든든한 부동산을 갖고 싶어 공부부터 해야겠다고

생각할 때 GTX 시대, 돈이 지나가는 길에 투자 하라를 보게 되었다.

교통, 부동산 책이라 딱딱하고 지루할 것 같았지만 저자의 성공담과 실패담을 선배처럼 쉽게

들려주어 지루하지도 않고 어느새 부동산책인가 싶을 정도로 흡입력이 있어

부동산 책을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쉽게 다가가기 쉬울 것 같다.


역세권도 역세권 나름이다.

서울 중심지로 이동하는 시간이 여전히 1시간을 훌쩍 넘긴다면,

그 신설 전철역 주변 아파트의미래 가치는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다.


소액으로도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

기존 교통관련 책은 내가 읽기엔 교통에 대해 깊게 얘기하여 책에 쉽게 몰두하기 쉽지 않았다.

알려주는 곳들이 좋은것은 알겠지만 내가 보고 따라하여 실행을 하기엔 난이도가 있는 편이었다.ㅠ

이 책의 장점은 신설철도, 도시철도, GTX등 교통에 대한 설명 뿐만 아니라

아파트 가치를 알아보는 방법, 매수 매도 전략, 임장 및 거래 할때의 주의점등까지

알려주어 이 한권으로 부동산에 대한 기초는 다질 수 있을것 같다.

게다가 GTX 주변의 소액으로 투자 할 수 있는 아파트도 알려주어 나같은 초보들은

저자의 책을 보고 비교하고 공부하기 좋을 것 같다.


권말 부록도 얼마나 알찬지.. 부동산 투자를 정작 하게 되었을때 부딪치는 궁금한 점들을

질의응답 형식을 통해 알려주는데 궁금한 점이 있을때 마다 이 책을 열어보게 될 것 같다.

10년 저자의 노하우를 쉽게 풀어준 박희용 저자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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