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학의 자리
정해연 지음 / 엘릭시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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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 - 가느다랗고 부드러운 머리칼과 잘록한 허리, 밤을 새워 지분대던 가슴과 길쭉한 허리, 사랑을 나눌 때면 천장을 향해 만족스러운 듯 뻗던 희고 긴 손가락이... 쉴 새 없이 움직이던 교성은... 몸을 탐할 때마다 쿡쿡거리며 웃었다. p323 - 가능합니다. ♂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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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과
구병모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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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클리셰~ 어디선가 한 번 읽은 듯한 기시감이 든다. 그 작가가 먼저 썼는지 이 작가가 먼저인지는 내 기억이 오래되어 잘 모르겠으나~ 전에 찬호께이 소설하고 티브이에서 어떤 미국 영화를 보았을 때도 이 소설을 읽으며 생각한 것과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었는데, 나만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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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홈즈의 마지막 사랑 카페 홈즈
김탁환 외 지음 / 손안의책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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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 정말 나에게는 난해하고 너무 심오한 소설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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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만사 답사기 - 유홍준 잡문집
유홍준 지음 / 창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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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부분까지는 참 좋았다. 갑자기 에스대 출신 위인전이 되는가 싶더니 어영부영 국어 문장강화 시간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책 제목에 잡문집이라고 하지 않았느냐? 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는데 뭐 어쨌든 좀 그렇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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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지음 / 창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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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 노벨상감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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