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니주의보
정지아 지음 / 창비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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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죽인다. 해학이 감동이다. "유머란 이런 것이여~" 라고 보여주는 작가의 솜씨가 기가 막히다. 책 읽으며 미소를 띄우다가, 킬킬 대다가, 가슴이 먹먹하다가, ‘빵‘ 터지다가, 책 값 아깝지 않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이거 그대로 영화로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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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의 재판
도진기 지음 / 황금가지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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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라디오 드라마에 ‘법창야화‘ 라는 프로가 있었다. 가수 서유석이 허스키한 목소리로 "그림자~ 내 모습은~ 거리를~"하는 노래가 나오고. 이 소설을 읽는데 그 시설 ‘법창야화‘가 생각났다. 일부 독자들은 약간 실망스러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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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학의 자리
정해연 지음 / 엘릭시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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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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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없는 살인의 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윤성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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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가 죽었다. TV뉴스를 통해서 들었다. 깜짝 놀랐다. 이 작품... 작가 본인이 과거의 본인을 칭찬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럴만하다고 생각한다. 뒤늦게 나마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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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라는 지도를 들고 - 소설 속의 인천
양진채 지음 / 강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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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대한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게 하는 책이다. 재미 굿이다. 그런데 자료 오류를 지적질하고 싶다. 71p 부평 삼릉에서 부르던~ 소제목 중 78p사진은 부평동아아파트 단지 30동이 보이는 곳을 저층 주택 단지 개발 전에 북서쪽 방면을 보고 찍은 것이다. 신기촌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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