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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 비전 매핑 - 사도행전의 지평을 여는 여행
이동원 지음 / 두란노 / 2012년 5월
평점 :
어디서 부터 예루살렘에서부터 전세계의 복음을 위해 전해야 한다.우리는 비전을 이미 받은 '비전 매퍼'이다. 기도로 성령의 능력을 구하는 일, 성령충만을 받는 일이다.
어디서부터 하느냐? 우리의 이웃부터 해야 한다고 늘 가르침 받을것이다. 이 책에서도 강조한다.
하지만 전세계의 복음을 받았다고 하지만 우선으로써는 우리 지역부터가 아닌가 싶다.누구에게?
제자들에게라고 말씀하고 있다. 사도행전에서는 맞는 말일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는 지상 명령이 우리에게 있다.
p.29
참된 기독교는 단순한 하나의 사상도 아니요, 이론이나 교리도 아닙니다.
물론 교리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본질은 교리 이상의 사건이요 사실이요
체험, 곧 '리얼리티'입니다.
p.51
사실 교회가 세상을 향해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복음 전도는 교회의 지상명령인 것입니다.
고난이 있더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붙들어야 한다.
담대하고 지혜롭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난은 뒤따르기 마련이다.
그리고 다시 주님께 순종해야 한다. 우리가 헌신할 때 주님께서 복을 주신다.
이 땅(대한민국)을 지켜주신 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간을 주관하여 그들의 헌신이 있었다.
가족 구원과 구제이면서 기도의 영성이였다.
p.116
그리스도의 제자 됨의 핵심은 그리스도처럼 말하고, 그리스도처럼 섬기고, 그리스도처럼
행동함으 연습하는 것입니다.
진지하게 예배 드리고 하나님의 음성으 들어야 한다.
장애인들을 섬기고 사역하라! 가정에서 가르치고 멘토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세계 선교를 하고 셀 모임을 가져라!
p.210
그러나 우리의 땅 밟기는 정복의 의미보다 축복의 의미가 담겨야 합니다. 우리가 밟고
온 그 땅에 '무엇을 하고 왔느냐'보다 '무엇을 남기고 왔느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소명과 더불어 사역하라는 말씀을 가르치고 계신다. 사도행전 29장을 완성하라는 4부에서는
복음을 전하라는 것과 기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p.285
우리가 얼마나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능력을 가직
전도하고 선교하라는 명령에 얼마나 순종했느냐가 중요합니다.
빌라델비아 성도들은 작은 능력밖에 주어지지 않았지만 그 작은 능력으로 열린
기회의 문에 순종의 응답을 드렸습니다.
4부 너의 믿음을 사도행전 29장에 기록하라의 말씀에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문을 열어주신다.
그 모든것이 완성되지 않더라도 괜찮아라고 위로 하시고 응원 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기억에 남는 한줄
p.284 로마에 하나님 나라의 지평이 넓어져 갔습니다.
p.285 하나님은 오늘도 순종하는 자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지평을 넓히고 계십니다.